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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F 불참을 선언했던 쏠라이트 인디고가 KSF 2전 송도 나이트레이스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 선수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 선수

(사진은 지난 슈퍼레이스 1전 그리드워크 때 사진이라 일반인이 나온 관계로 모자이크...)


 KSF 참가하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불참을 선언했었죠. 그리고 슈퍼레이스로 틀어서 지난 4월 슈퍼레이스 1전에 참가했습니다. 터보엔진이 주를 이루는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서 최명길 선수가 3위를 기록하여 첫 참가에 포디움에 섰습니다.

 하지만 2전 송도 나이트레이스에서는 출전한다고 합니다. 13일 발표된 KSF 2전 참가선수명단에 올라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KSF 홈페이지 캡쳐

12번에 엔트리넘버 85번은 빈칸이 되어있는데 최명길 선수의 번호이니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팀에서는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이 사실상 작년의 20클래스인데, 10클래스 챔피언 출신이 출전을 한다고 하니 클래스를 낮춰서 나오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쩌나요. 10클래스 부활시킬 것도 아니고.


 쏠라이트 인디고의 참가 계기는 2전이 현대자동차에서 개최하는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행사의 일환이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인디고 팀 운영주체가 현대가의 성우오토모티브이기 때문에 현대 집안에서 후원하는 대회는 불참하더라도 직접 개최하는 행사에는 참가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또한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전이 7월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도 있죠.


 송도는 상대적으로 인제, 영암보다 가까워서 보러 갈까 하다가 서한이랑 인디고가 빠졌는데 굳이 KSF를 가봐야 재미가 있을까 하고 있었는데, 인디고가 출전한다고 하니 가서 관람할지를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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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2016.05.16 00:49

    이번에 처음 보러가려고 하는데 나이트 레이스는 ksf와는 별개의 일종의 행사인가요? 그렇다면 시상이나 Grid Work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 KSF 2전 결승이 22일에 열리는데 이중 젠쿱 클래스가 해가 지고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평소의 KSF랑 똑같이 열리는데 시간만 저녁.

  • ninano 2016.05.19 13:30

    https://www.facebook.com/soliteindigo/photos/a.771622366181867.1073741828.765592840118153/1217436031600496/?type=3&theater
    참고용

 한 영화로 리뷰를 네편이나 쓰는 대단한 열정을 보이고 있네요. 하지만 마블영화는 항항 다음 작품을 위한 떡밥을 남기는 영화이기에 떡밥을 찾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그러면 떡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다 찾아내지는 못했을 테니 이게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1. 세상 밖으로 나온 와칸다

 그동안 와칸다는 티차카 국왕의 의지로 쇄국정책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티타늄을 뛰어넘는 신비의 금속 비브라늄의 유이한(아마 MCU에선 유일한) 생산지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비브라늄이 악용될 수도 이다는 생각에서였죠. 하지만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율리시스 클로에 의해 밀매되던 비브라늄으로 소코비아가 작살이 난 것을 보고는 적극적으로 외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티찰라/블랙팬서가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고는 내년 단독영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2. 페퍼 포츠와 헤어진(?) 토니 스타크

 헤어진 건 아니지만 편의상 헤어졌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떨어져서 지내진 않을 것 같고, 인피니티 워 이후에 다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여친은 단독영화 외의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깬 유일한 여친이기 때문에 여기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 앤트맨 거대화

 사실 앤트맨 영화에서는 너무 작아져서 시공간이 무의미해지는 곳에서 살아나온 이야기에만 집중한 나머지 반대로 거대화가 될 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토마스 기차나 개미가 커진 것이 나왔음에도 앤트맨 본인이 커지리란 건... 저만 예상 못한 듯하네요. 이로써 앤트맨은 거대화, 본래크기, 개미크기, 그 이하의 크기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다음 단독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도 거대화 스킬을 쓸 거라는 예고를 보여준 셈이죠.


4. 스파이더맨

 사실 시빌워에서 앤트맨과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지 않더라도 이야기 전개는 무리가 없습니다. 서비컷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런데 스파이더맨은 캡틴도 1:1로 싸우기 힘든 윈터솔져와 팔콘, 앤트맨을 전투에서 리타이어시키고 캡틴과도 내공에서 밀렸지 전투력에서는 밀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두 번의 스파이더맨보다 신체능력은 더 강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거기다 토니의 후원도 받고 있으니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도 기대해볼만합니다.


5. 샤론카터

 캡틴:윈터솔져에서부터 시작한 썸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단독영화 찍는 히어로는 모두 연인이 생겼습니다(페기는 이미 결혼도 했고, 사망하였기에 윈터솔져부터는 솔로로 봄). 근데 그 연인이 전여친 조카네요. 이러다 캡틴이 또 한 70년 겨울잠 자고 일어나면 다른 카터랑 사귀는 거 아닐지.


 여기서 단독영화 주인공의 연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페퍼 포츠

토르: 토르 오딘슨-제인 포스터

캡틴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페기 카터->샤론 카터

헐크: 브루스 배너-베티 로스 (->나타샤 로마노프)

앤트맨: 스콧 랭-매기 랭 (->호프 밴 다인)

근데 헐크는 좀 특수한 경우...


6. 비전의 말, 아이언맨 등장 이후 초인이 나타나고 관련 사건이 늘어났다.

 이것은 비단 MCU 영화만의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MCU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등이 진행중입니다. 드라마에서 영화로 진출하는 인휴먼스를 포함 큰 힘이 나타나면 억제력을 갖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힘을 추구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면 인피니티 워 이후 히어로들이 조용히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7. 세뇌가 풀리지 않은 윈터솔져

 키워드만 말하면 그 사람을 따르게 되는 윈터솔져가 스스로 다시 냉동이 됩니다. 세뇌를 풀 방법을 찾을 때까지 말이죠. 하지만 캡틴의 영화는 마지막(계획상으론)이니 와칸다에 있는 특성상 블랙팬서에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정신조작이라면 스칼렛위치와 닥터스트레인지가 있는데, 곧이어 개방할 영화가 마침 닥터스트레인지입니다. 블랙팬서 이전에 닥터스트레인지에서 윈터솔져 관련 떡밥이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8. 방패 뺏긴(?) 캡틴

 '아버지가 만든 거 놓고가' 한 마디에 방패를 토니에게 돌려줍니다. 캡틴의 전투방식의 기본은 방패에서 오는데, 방패 없이 앞으로 어떻게 전투를 펼칠지 기대됩니다. 근데 또 망명한 곳이 와칸다인데, 이곳은 비브라늄이 유이라게 생산되는 고입니다. 그렇다면 새 방패를 갖고 나타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어서 어쩌면 방패가 두개가 되는 모습도 볼 수 있겠네요. 스파이디한테 방패 잘 어울리던데 하난 스파이디한테 주는 게 어떨지..


9. 탈옥한 뉴어벤져스

 뉴어벤져스 멤버 중 수감되지 않은 인물은 워머신(부상), 비전, 나타샤 셋입니다. 나타샤는 곧 수감될 거라는 이야기를 토니가 한 것으로 봐서 수감되었다고 치고 캡틴 주도로 뉴어벤져스가 탈옥을 합니다. 이 멤버들의 거취는 가장 빠른 단독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볼 수 있겠네요. 아님 단체로 와칸다로 망명했다는 이야기로 블랙팬서에서 등장하거나..



 이상으로 시빌워의 떡밥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몇가지는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시청자 입장에서 생각을 적은 것이니 너무 믿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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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빌워를 다시 보고 싶어서 한 번 더 봤습니다. 다시 보니 지난 리뷰에서 잘못 언급한 부분이 있어 정정하였습니다.

 두 번째 보니 처음 봤을 때 보이지 않던 캐릭터별 입장과 오역(+엉뚱한의역)이 잘 보여서 세 번째 리뷰에서는 떡밥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캐릭텉 입장차이부터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서 캐릭터의 심리는 MCU 전작 내용을 포함합니다.

 아무래도 이렇다보니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습니다. 스포일러부분과 아닌 부분을 나누기 힘들어 그냥 적습니다. 어차피 주말도 지났는데 이렇게 열성적으로 찾아보시는 분들은 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개봉도 안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미국인은 한글을 못 읽을 테니 상관 없습니다.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토니 캐릭터의 특성은 철없고 남이 시키는 걸 싫어하며 돈지랄을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회사에서 제작한 무기가 오히려 자신을 헤치는 것을 보고 살아돌아와서는 군수산업을 모두 중단하고 무기는 오직 자신, 아이언맨이 됩니다. 그리고 나라에 귀속시키라는 의회의 압박에 못이기는 척 절친 제임스 로드에게만 아이언맨 슈트(워머신)을 넘기죠.

 어벤져스에서 치타우리 군대를 육안으로 본 유일한 인물입니다.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면서 연인 페퍼는 그만두길 바랐고, 아이언맨3에서는 평범한 토니스타크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이언맨을 포기 못하고 다시 슈트를 제작하고(+헐크버스터, 아이언맨군단, 울트론) 자신의 잘못으로 연인과 헤어지고(완전 헤어진 것은 아니지만), 소코비아를 날려먹었습니다.

 자신이 제약없이 날뛴 결과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된 것을 보고는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어벤져스를 관리하는 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으로 협정에 찬성합니다. 세부 내용은 수정해나가야겠지만 일단은 찬성하는 것입니다.

 아이언맨2에서 의회에서 슈트를 국가에 배속시키라는 말을 무시한 것과는 다른 모습인데, 상황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아이언맨 슈트를 국가(=미국)에 넘기라는 것이었고, 협정에는 UN 산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벤져스의 힘을 미국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르기 때문에 찬성으로 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나타샤 로마노프의 이장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캡틴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캡틴은 천성이 약자를 보호하는 바른생활 사나이입니다. 자신의 힘이 부족해서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굽히는 입장이 아니죠. 슈퍼솔져로서 캡틴아메리카가 되고부터는 명령이 곧 약자를 보호하는 길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70년만에 해동되어서도 쉴드에서 활동하며 쉴드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죠(전신 파란슈트에 쉴드 완장 착용). 하지만 쉴드가 위험인물로 '감지'되었다고 제거하려는 움직임(프로젝트 인사이트)를 보고, 또 하이드라에 의해 악용이 되는 것을 본 캡틴은 명령을 내리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벤져스의 수장이 되었고,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뉴어벤져스를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UN의 관리를 받는 입장이 되라고 강요받는 상황에서 UN또한 쉴드처럼 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반대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토니의 설득에 잠시 돌아서려고 했던 점은 쉴드와 UN은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끝까지 반대의 입장을 고수합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토니는 그동안 제약없이 너무 날뛰어서 많은 피해가 났다. UN산하로 들어가자. 캡틴은 UN이 쉴드나 세계안전보장이사회처러 되지 말란 법이 어디있냐. 두 입장의 대립이 히어로간의 언쟁이 높아지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동조하는 캐릭터의 입장은 다음가 같습니다.

워머신/제임스 로드: 오랜시간 군인으로 생활해왔기에 찬성이 아닌 것이 더 이상합니다.

블랙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토니의 입장과 비슷하지만 고집(?)이 세지 않습니다.

팔콘/샘 윌슨: 로드 처럼 군인출신이지만 전역군인이라는 차이가 있고 캡틴을 전적으로 믿고 돕는 입장입니다.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로 부모를 잃어서 토니를 싫어합니다. 또한 자신의 실수로 사람이 다치고 죽는 일이 생겨나서 충격을 받습니다. 어벤져스에서 가장 어리며(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멤버가 아님) 어벤져스 수장인 캡틴을 따릅니다.

호크아이/클린트 바튼: 나 은퇴하고 조용히 살고 싶으니까 건들지 마.


블랙팬서/티찰라

 국가(와칸다)의 왕자(중반부터는 왕)로서 국가와 외교적 위치에서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모순된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자신은 어벤져스가 아니기에 협정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아이언맨은 협정에 묶여 무장도 제대로 못하던 것과는 다르죠.

 하지만 티찰라는 한 사람이기 이전에 국가의 수장(왕)이고 타 히어로와는 다른 현명한 판단을 내립니다. 캡틴은 때론 흔들리지만 티찰라는 이보다 더 왕다운 모습을 보이죠.


 지난 리뷰에서 캡틴이 착하지 않다고 표현한 것은 티찰라라는 착한 군주의 모습을 보이지 모하기 때문이지 깎아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종합하자만 캡틴파의 입장은 단체를 위해 움지이다가는 진짜 필요한 곳에 가지 못할 수도 있고, 단체의 이익을 우선시할 수 있기에 반대한다 입장이고, 아이언맨파 입장은 그래도 관리할 단체가 있어야 덜 날뛰고, 당장에 어벤져스를 해체시킬 수 없지 않느냐는 입장입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되게 길어지네요. 다음엔 저번에 예고한 시빌워에서 남긴 떡밥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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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언급한 부분 정정합니다. 정말 크게 잘못 이야기한 부분이 있었네요. 맨 하단부에 파란색으로 정정한 부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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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빌워에 대한 리뷰를 이전글에 작성했었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영화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리뷰에서는 시빌워 이전의 각 캐릭터의 특징을 연관지어서 시빌워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는 회색으로 표시했으니 넘기셔도 됩니다. 사실 유튜버들 처럼 영상을 만들어서 더빙해볼까도 했는데, 영상 편집이 너무 귀찮네요. 나중에 안 귀찮아지면 이 내용을 기반으로 영상을 한 번 만들어볼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야기할 내용은 소코비아 협정은 시빌워에선 중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어차피 유명무실해지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제모와 윈터솔져죠. 이 부분에서 원작과 너무 다르지 않냐고 까내리는 사람도 있는데, MCU는 원작에서 따오기는 하지만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하는 것은 아니기에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캡틴은 협정에 반대를 하긴 하지만 나중에는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 서명하기 직전까지 갑니다. 하지만 이때 제모에 의해 버키가 탈출하자 뒤쫓아가느라 서명을 못하죠. 토니는 찬성에 속하는 입장입니다. 아이언맨2에서는 반대했지만 지금은 찬성하게 됩니다. 그간의 사건과 피해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부터는 마음이 변한 것이죠.


 시빌워에서는 이렇게 두 진영으로 나뉩니다. (빌런은 무시)


캡틴아메리카 진영

캡틴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윈터솔져/버키 반즈

팔콘/샘 윌슨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

앤트맨/스콧 랭

호크아이/클린트 바튼

에이전트13/샤론 카터 (직접적으로 들어온 건 아니지만 뒤에서 서포트를 많이 해줌)

 캡틴 진영의 특징은 80년지기 절친(캡틴, 버키), 새 절친(팔콘), 캡빠(앤트맨), 조용히 지내고 싶은 호크아이, 썸녀(샤론), 토니가 싫은 완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협정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이 뭉친 이유는 캡틴을 따르기 때문이죠.


아이언맨 진영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워머신/제임스 로드

비전

블랙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스파이더맨/피터 파커

블랙팬서/트찰라 (자신의 복수를 위해 따라왔을뿐 직접 진영에 들어온 것은 아님)

 아이언맨 진영의 특징은 이전과는 다른 주장(토니, 나타샤), 군바리(로디), 인공지능(비전), 딱히 찬성하는 건 아닌데 그냥 있는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입니다. 스파이더맨은 토니가 '후원해줄테니 같이 좀 가자'해서 그냥 따라간 것이고, 블랙팬서는 아버지의 원수를 잡기 위해 함께 있는 것이죠. 딱히 토니를 따르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후반부에 가면 캡틴에게 돌아서는 나타샤, 팀킬하는 비전, 몰래 뒤를 밟는 블랙팬서.


 두 진영의 차이라면 캡틴은 결속력이 있다면 아이언맨 진영은 서로의 이익에 교집합이 있기 때문에 함께한다고 보면 됩니다. 


 캡틴아메리카:시빌워의 스토리는 앞서 언급했듯 제모와 윈터솔져의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한 중간단계일 뿐입니다. 시빌워에서 윈터솔져는 한명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제모가 모두 사살했지만 한 명은 살아있다고 언급을 했죠. 결말에 체포된 제모가 탈출하게 된 것도 이 또 한 명의 윈터솔져가 있기 때문이고, 다음 영화에서는 제모와 와또 한 명의 윈터솔져 어벤져스가 대립하지 않을까 하네요. 세뇌를 풀 방법을 찾을 때까지 다시 스스로 냉동되는 버키와 몰래 숨겨주는 블랙팬서의 쿠키영상을 보면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차기 영화 블랙팬서에서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어벤져스 퍼실리티는 빈집이 됩니다. 수장인 캡틴이 해외망명, 뉴어벤져스 멤버는 감옥행, 남은 1명은 하반신 불구.


 다른 리뷰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는 이야기인데, 토니와 페퍼가 헤어졌습니다. 정확히는 완전히 헤어진 것은 아니고, 떨어져서 시간을 갖기로 한 것이죠. 이유는 아이언맨3에서 모든 슈트를 폭파시키며 아이언맨에서 물러났는데,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에서 다시 슈트를 제작해서 입은 것이 원인인 되었습니다. 심장에서 아크원자로까지 떼어냈는데 다시 영웅놀이를 시작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 후반부에서 캡틴과 아이언맨은 화해합니다. 물론 버키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었죠. 하지만 제모가 끈질기게 파고든 1991년 12월 16일 미션보고서를 보고는 부모를 죽인 버키, 알고도 말하지 않은 캡틴을 죽이려 합니다. 캡틴의 '버키는 내 친구야'라는 말에 '나도 친구잖아?'하는 명대사고 만들면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버키의 기계팔을 날리지만 캡틴이 방패로 아크원자로를 파괴하여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방패는 두고가. 우리 아버지가 만든 거야.'라는 말은 '네가 친구라서 냅뒀지만 아버지의 원수와 함께하는 네게 줄 수 없다.'로 받아들여집니다.


 두 번째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시빌워에서 던져놓은 떡밥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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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언급한 부분 정정합니다. (이미 위에는 줄표)

1. 캡틴이 서명할까 하던 부분에서는 비전을 시켜 완다를 감금시켰다고 해서 화를 내며 만년필을 돌려줍니다.

2. 다른 윈터솔져는 모두 죽었습니다. 슈퍼솔져 짓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뉴어벤져스가 탈출한 것이더군요.

3. 제모가 또 다시 빌런으로 등장은 하겠지만 일단은 감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4. 뉴어벤져스는 탈출했습니다. 캡틴의 힘으로. 토니가 로스장군의 도움을 살포시 무시해줬죠.

그럼 잘못 언급한 부분 정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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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블의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가 개봉했습니다. 전세계 최초 개봉인데다가 시사회를 제외하고는 조조로 봤으니 못해도 전세계에서 1000명 안쪽으로 본 것 같네요. 왠지 나름 뿌듯.


캡틴아메리카:시빌워캡틴아메리카:시빌워 포스터

우선 스포일러 없는 리뷰 후에 하단에 스포일러 부분은 접어둘 테니 보실 분만 보세요.


 원 한 가지 놀란 사실이 있습니다. 대부분 영화 편집을 끝내고 그 편집본을 이용해서 예고편을 제작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번 시빌워는 예고편용으로 따로 편집을 한 부분이 상당히 많더군요. 대표적인 부분은 스파이더맨입니다. 예고편에서는 3초가량 등장하고 끝났는데, 실제로는 예고편의 다른 장면에도 스파이더맨이 등장합니다. 다만 예고편에서 스파이더맨을 삭제했을뿐. 역시 스파이더맨!캡틴아메리카:시빌워사실 이 장면에서 블랙위도우와 워머신 사이에 스파이더맨이 있다!

 많은 리뷰어들이 추측했던 스토리와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더군요. 이 부분은 궁금하신 분만 클릭해서 보세요.


 보면서 계속 느낀 것은 캡틴은 절대 착한 히어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단은 시리즈마다 여자가 바뀌고(퍼스트어벤져-페기 카터, 윈터솔져-나타샤 로마노프, 시빌워-샤론 카터), 썸녀를 스파이짓시키고. 오히려 진짜 착하고 순수한 히어로는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


캡틴아메리카:시빌워스파이더맨 데뷔!

 스파이더맨은 추측이 난무했던 아이언맨2의 꼬마도 아니고 그냥 뉴욕 퀸즈에 사는 평범한 17세의 숙제하기 싫어하는 소년입니다. 스파이더맨이 된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시간없다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블랙팬서가 어떻게 보면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첫등장인데 캐릭터소개 없이 평범한 대화에서 저 슈트 비브라늄? 하는 질문에 와칸다 최고의 전사만이 입을 수 있다로 소개 끝.


 빌런으로 등장한 크로스본즈와 제모 두 캐릭터중 크로스본즈는 윈터솔져에서 이어온 마무리를 지은 것이고, 제모는.. 바로 위 스포일러에 적었으니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얼마전 DC의 최고 인기캐릭터 배트맨과 슈퍼맨이 서로 싸우는 배트맨vs슈퍼맨과 시빌워는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DC의 최고 인기캐릭터인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운다는 점은 마블 어벤져스의 영향력이 가장 큰 캐릭터 캡틴과 아이언맨이 대립하는 것으로 유사하죠. 하지만 싸우는 원인이 다르고, 엄마 이름 똑같다고 화해하는 병맛나는 화해도 없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설명으로 시간을 까먹진 않습니다. 물론 배대슈는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고 시빌워는 12번째 작품이라는 차이가 있는 거도 어느정도는 감안해야죠.


 이걸 보고나니 어서 빨리 닥터스트레인지가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스파이더맨이랑 블랙팬서는 내년인데 어떻게 기다릴지...


 영화 보는 내내 느낀 것은 영화제목이 잘못되었다는 점입니다. 윈터솔져:시빌워가 적절하지 않아 싶네요. 캐릭터 비중이 캡틴보다 버키가 훨씬 높습니다. 오히려 윈터솔져는 스토리상 보면 에이전트 오브 쉴드...


 에오쉴하고 연동을 할지 안 할지 모르겠는데 하더라도 북미 개봉일에 맞춰서 할 테니 아직 멀었네요.


 결론: 아이맥스로 한 번 더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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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슈퍼레이스 개막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멀쩡히 일어나긴 했지만 2년 9개월간 사용한 갤스4가 하도 떨궈서 그런지 GPS가 안 잡히네요... 내비 없이 찾아갔습니다.ㅠ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입장하니 인디고와 서한이 뙇!

입장하자마자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레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쏠라이트 인디고와 서한 퍼플모터스포트 피트가 바로 앞에 보입니다. 정말 어색하네요. 서한과 인디고가 슈퍼레이스라니...


 패독 입구가 9시부터 개방이라서 줄서있으면서 웜업 구경했습니다. 용인 스피드웨이가 20년이 넘은 서킷인 것을 감안해도 관중석이 기존에는 전혀 없었는데, 슈퍼레이스와 에버랜드측이 임시 좌석을 설치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좌석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잔디밭에 걸터앉아서 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또한 스크린도 보기에는 많이 작은 스크린에다가 1개밖에 없어서 현재순위 자막은 전혀 볼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이번에는 특이하게 관람석은 무료입장이더군요. 골드티켓을 구매한 전 그리드워크와 각종 행사에서 선물을 받기 위해 패독으로 넘어가있었는데, 경기 보러 넘어오니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할수없이 잔디밭... 용인 스피드웨이가 앞으로 모터스포츠 경기에 계속 개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행사가 계속 진행된다면 관중석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 할 것으로보입니다. 전광판 문제도.


 피트 배치가 조금 독특했습니다. 상설피트 수가 적어서 모든 팀이 사용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은 했는데 많이 적더군요.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상설텐트라고 부르는 곳으로 과거 이건희 회장이 슈퍼카 30여대를 세워두고 골라서 타던 그 장소입니다. 저곳을 피트로 사용해도 6000클래스를 우선으로 배치하다보니 GT클래스에겐 자리가 많이 부족하더군요. 1600클래스와 V720클래스는 피트로드 끝쪽에 위치한 패독지역에 텐트를 설치해서 피트로 사용하였습니다. 단일 레이스많으로도 피트가 많이 부족하기에 국제행사는 유치하기 함들 것 같더군요. 올해의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영암에서 예정되어있는 이유도 생각해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제가 좋아하는 권봄이 선수!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아니, 여긴 모델만 둘이?! 팀코리아익스프레스 이화선 선수

 슈퍼레이스에서 보는 권봄이 선수! 서한이 KSF에 불참하고 슈퍼레이스로 와서 권봄이선수는 GT2에 참가합니다. 작년에는 부상 회복 후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건지 젠쿱에 적응을 못한 건지 많이 아쉬웠는데 컨디션도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1600클래스에서 GT4로 클래스를 바꾼 이화선 선수도 팀코리아익스프레스로 출전합니다. 황진우-김동은 선수 얘기만 있어서 이화선 선수는 CJ의 어느 팀으로 갈지 궁금했는데 CJ레이싱을 잇는 팀은 팀코리아익스프레스라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인사이드 슈퍼레이스 촬영중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역시 슈퍼레이스에서 만나니 어색한 오일기 선수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역시 인기가 가장 많은 팀106

피트가 좁아서 없는 것인지 피트워크는 없고 그리드워크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진표 선수는 인사이드슈퍼레이스 촬영중더군요. 이상민의 저주를 떨쳐낼지 궁금했습니다. 속으로 오늘은 몇바퀴 돌 건가요? 하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작년까지 쏠라이트 인디고에서 KSF에 출전하던 오일기 선수도 6000으로 출전합니다. 조금 많이 어색.. 그리고 팀106은 역시나 인기가 제일 많네요.


 6000클래스는 미완성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트러블이 많았습니다. 피트에서 출발하는 차량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이성진 선수와 안정환 선수가 부딫혀 사고가 발생했고, 6000클래스의 유일한 여성드라이버 전난희 선수가 리타이어, 차량문제로 피트인을 한 오일기 선수 역시 리타이어, 김태현 선수도 미끌어지면서 리타이어. 상당수의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중반 이후에 순위가 아닌 완주를 목표로 하는 차량이 눈에띄게 보이더군요. 새로운 부품, 새로운 카울 조달이 늦어져서 많은 팀들이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초반부터 치고나간 김동은 선수가 잠시 코너 3개정도에서 1위를 내줬지만 거의 1위를 유지하면서 우승, 근접하게 조항우 선수가 2위, 정의철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6000클래스 시상식

1위로 체커를 받고 복귀하던 김동은 선수가 갑자기 정지를 해서 뒤에 오던 정의철 선수랑 비상등 놀이 하려고 하나 했는데 내리더군요. 체커 받고서 차량에 트러블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1랩만 일찍 문제가 생겼어도 리타이어되는 상황인데.. 그래서 걸어가고 있던 김동은 선수를 정연일 선수가 불러서 정연일 선수의 차량에 태웠습니다. 시트도 없는데 대충 꾸겨서 타더군요. 근데 정연일 선수 역시 출발을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생겼습니다. 결국은 둘 다 내려서 뚜벅이 ㅋㅋㅋ.


 GT는 쉐보레가 더이상 넘사벽으로 강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동일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륜구동인 크루즈의 약점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출발 후 1랩째에 서한의 장현진 선수가 갑자기 피트인 해서 뒷 타이어를 교환하였습니다. 타이어교환은 KSF 10클래스 출신답게 엄청 빠르더군요. 이때는 몰랐는데 사고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2위를 지키던 안재모 선수가 초반에 스타트시 헛바퀴를 굴려서 살짝 겁을 먹었는지 타이어를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타이어를 날려서 리타이어한 이후 계속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중반에 김중군 선수, 최명길 선수에게 자리를 내주더니 작년 KSF 20클래스 사기캐릭 서주원 선수에게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체커를 받았습니다. 이재우 선수는 전륜구동의 약점을 안고 폴투윈으로 체커를 받았습니다. GT클래스 경기 길이가 한 3~4랩만 많아도 아마 쉐보레에겐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GT2에선 출발부터 1위를 내주지 않은 한민관 선수가 폴투윈을 달성했습니다. 2랩째에 권봄이 선수가 서한에서 4번째로 보이길래 한민관 선수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나 했더니 장현진 선수가 피트에 나타나서 앞서가던 서한이 한민관 선수라는 걸 알게되었죠. 중계화면에는 클래스 구분을 해놓지 않아서 엔트리 보면서 GT2의 순위를 찾아봤습니다. 다음부터는 GT3, 4는 몰라도 GT2는 구분해줬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GT1과 GT2의 기록이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엔진 배기량(GT1: 1400~5000, GT2: 3800)과 중량에 대한 규정만 다르고 거의 비슷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민관 선수가 전체 7위를 기록하면서 GT1과 정말 작은 차이로 들어왔습니다. 결과 2위는 현대레이싱(현대가 슈퍼레이스에 나오다니!) 서승범 선수, 3위는 권봄이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GT1 클래스 시상식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GT2클래스 시상식

GT1에서는 강팀으로 분류된 세 팀이 나란히 포디움에 올라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서한과 인디고도 2달의 휴식기(2, 3전이 중국에서 펼쳐지므로 6000를 제외한 클래스는 4전이 2전) 동안 KSF용 엔진이 아닌 슈퍼레이스 셋팅을 마무리하면 포디움 정상도 쉐보레가 계속 차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포디움 선수들의 차량 엔진이 제각각입니다. 쉐보레 레이싱의 크루즈는 시판되는 크루즈와 동일한 1.8엔진에 과급기만 장착한 1.8 터보, 서한의 김중군 선수는 2.0 터보, 인디고의 최명길 선수는 3.8 NA입니다. 이로써 엔진 배기량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GT2는 규정이 KSF 젠쿱과 유사해서인지 KSF출신이 독식했습니다. 한민관 선수는 오히려 GT1 클래스를 압박했고, 권봄이 선수도 4위까지 밀렸지만 다시 따라잡으며 포디움 입성. 서승범 선수는 바로 1주 전에 KSF에도 참가하고 슈퍼레이스 GT2에 또 나와서 포디움. 한민관 선수는 개그맨답게 트로피 세레머니 도중 장난치며 여유를 부렸습니다. 샴페인 세레머니를 할 때 서승범 선수가 권봄이 선수를 공격하자 한민관 선수가 복수를 해주는 재밌는 모습도 연출이 되었구요.

 GT3과 GT4는 참가선수 전원이 포디움이기에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집에 가고나서 진행됐을 수도...)


 1600클래스는 종반까지 보다가 귀가시간이 임박하여 끝까지 못 보고 출발했습니다.


 이제 다음 경기는 6월 5일 중국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스톡카는 개막전에 급하게 완성한 차량이라면 2전부터는 본격적인 22대의 순위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GT클래스는 7월 10일에 6000클래스 4전때 펼쳐지기 때문에 2개월 반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쏠라이트 인디고와 서한 퍼플모터스포트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셋팅이 잘 되어서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슈퍼레이스 경기일정이 조금 아쉬운 것이 중국에서 2, 3전을 펼치면서 GT이하 클래스는 2개월 반을 기다리고, 스톡카만 하더라도 5월 한달에는 일정이 전혀 없어서 개막전과 2전의 갭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스톡카 완성도도 그렇고, 차라리 개막전을 5월에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운영측의 사정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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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 예선전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예선이 끝날 시간이 되어서 얼른 기사 검색해보니 쉐보레 듀오가 1, 2그리드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재우 선수가 2:03:253으로 1위, 안재모 선수가 2:04:110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쉐보레가 더이상 작년처럼 독주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3위를 차지한 김중군 선수가 2:04:141를 기록했고, 4위 장현진 선수 역시 0.5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5위 이하의 순위가 기사에 나타나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기록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올시즌 GT클래스에 쉐보레의 독주만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T2의 경우에는 서한의 한민관 선수가 2:06:735의 기록으로 GT1의 1위 기록과 3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점을 보면 GT2 역시도 GT1에 못지않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선 2위는 권봄이 선수가 차지해 서한이 1,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GT2에서는 KSF에 출전하던 선수들이 많이 참가를 하기 때문에 작년 KSF 젠쿱 20클래스를 연상케도 하네요.


 슈퍼6000은 문제가 있는지 아직 기사가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기사에 의하면 일부 팀들은 아직 경주차 완성도 되지 않았다고 하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내일 용인으로 갑니다. 눈으로 열심히 보고 자세히 글을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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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슈퍼레이스 개막전의 엔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톡카 22인 엔트리는 이미 공개가 되었으니 생략하고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와 쏠라이트 인디고가 참가해서 주목되는 GT클래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눈에 띄는 점은 참가자가 지난 시즌 최종전에 비해 2배나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큰 몫을 한 것은 서한과 쏠라이트의 참가인데, 그 외에도 슈퍼1600에 참가하던 선수들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정경훈, 박상준, 하대일, 서승범 선수의 경우는 지난 주 KSF에도 참가했던 선수입니다. 이렇게 양대리그(?)에 모두 참가하는 선수도 있기에 참가자는 더 많아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GT3에 참가하는 김대혁 선수는 완주만 해도 상금 250만원이 뙇!)


사진출처: 카홀릭사진출처: 카홀릭

사진출처: 카홀릭사진출처: 카홀릭


 슈퍼레이스 GT1의 규정은 1400~5000cc 이하의 자연흡기 또는 과급 엔진을 사용합니다. 기존의 GT클래스와 같은 규정인데, 배기량에 따른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동일 규격으로 원메이크 레이스로 경쟁하던 KSF와는 차이가 있어 서한과 쏠라이트에겐 시간부족으로 준비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쏠라이트에서는 3.8 자연흡기엔진을 사용하고, 서한에서는 장현진, 김중군 선수는 2.0 터보, 정회원 선수는 3.8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일한 차종으로 참가를 해도 팀에서 관리해야할 엔진이 2종이기 때문에 힘든 점은 있겠지만 두 엔진의 장단점을 잘 이용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하네요. 참고로 쉐보레의 크루즈는 1.8 터보입니다. 출력도 200cc나 낮은데다 전륜구동인데도 괴물같은 성적을 보인다는 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엔진은 시판되는 크루즈 1.8 엔진과 동일한 엔진이라니 워크스팀의 홍보가 정말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4일 뒤로 다가왔네요. 기대가 되는 만큼 좋은 경기가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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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모터그래프사진출처: 모터그래프

 오늘 슈퍼레이스 기자간담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스톡카가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기존 사진보다 더 잘생긴 것 같네요. 위 사진은 E&M모터스포츠의 차량인데 금호타이어 모델이 옆에 서있네요. 아마 CJ레이싱부터 이어오던 타이어 후원은 금호타이어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 모터그래프사진출처: 모터그래프

다음은 제일제당 레이싱의 스톡카입니다. 데칼이 CJ레이싱 시절과 유사하네요. 사실 CJ라는 말이 제일제당의 약자이니 엄밀히 따지면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아닌 이곳이 CJ레이싱을 잇는 팀이라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김의수 감독도 이곳이고.


 어제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봤는데, 상당히 짧은 것이 많이 아쉽네요. 1/3정도는 작년 얘기 재탕. 스톡카를 보러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 캠프로 갔는데, 한대는 옷을 벗고 있고, 한대는 작년 제네시스 상태더군요. 촬영시간도 그렇고 시간상 어쩔 수 없었다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늘 뉴스에 이렇게 기자간담회 사진이 있어 좋네요.


 차 문은 위로 열리는데도 잡는사람 없이도 고정이 되어있는 것을 보니 유압으로 고정이 되는 듯합니다.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네요. 경기가 더 기대됩니다.


==== 21:46 추가 ====


사진출처: 스포츠경향사진출처: 스포츠경향

 참가 선수 단체샷입니다. 왼쪽엔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선수들도 보이고, 쉐보레레이싱, 가운데는 쏠라이트인디고의 최명길, 서주원 선수가 보이네요. 그리고 스톡카 선수들도. 스톡카+서한, 쏠라이트, 쉐보레 이렇게 참가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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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106, 팀코리아익스프레스, 엑스타레이싱, 아트라스BX의 스톡카입니다. 새로은 바디인데 다들 고유의 팀 디자인을 그대로 새로운 바디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을 합니다.


 그럼 추가작성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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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KSF 1전이 끝났습니다. 멀어서 보러가진 못하고 기사로 결과를 봤습니다. 젠쿱에서 정경훈 선수가 우승을 했더군요. 작년 슈퍼레이스 7전에서 GT의 절대강자 쉐보레를 꺾은 선수로 특이사항으로는 몸무게가 50kg도 나가지 않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슈퍼레이스 7전 중계 때 중계진이 말함)


 뭐 KSF 중계는 5월 7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아직 20일이나 남았고.. 다음 주에 개막할 슈퍼레이스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2개나 쓰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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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삭제된 슈퍼레이스 관계자의 페이스북에서 E&M모터스포츠의 스톡카가 공개되었습니다. 카넘버 19, 김재현 선수의 스톡카로 보이는 차량으로 캐딜락 ATS-V의 바디쉘이 적용된 차체입니다. 지난 번 그림으로 봤을 때보다는 제가 우려했던 부분이 괜한 우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을 위로 여는 것은 준중형의 ATS-V에 대형급 스톡카를 우겨넣기위해 오버휀더를 상당히 많이 집어넣어 문을 좌우로 달기 힘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자로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에 문자투표 페이지가 생겼는데, 참가하는 선수 명단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01 김의수 

11 오일기*

46 윤승용

02 김동은

12 황진우

53 이성진*

03 카게야마 마사미

18 안정환

72 류시원

06 김진표

19 김재현*

81 정연일

07 이데유지

21 강병휘*

88 안현준

08 정의철

23 김준우*

98 강진성*

09 조항우

27 전난희*


10 팀 베르그마이스터

30 김태현


 총 22명의 선수가 투표에 올라와 있는데, 지난 시즌에는 없었던 선수가 7명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전난희 선수인데, 올해는 여성 드라이버가 스톡카에도 탑승을 합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KSF에서 벨로스터를 탔는데, 올해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스톡카네요. 다음 주 개막전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티켓 미리 예매했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보러 갈 예정이니(용인이라 가까워서) 다음 주에 더 자세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슈퍼6000, GT클래스가 모두 참가댓수부터 해서 새로운 팀의 참가로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그럼 3시간 후에 방송할 인사이드 슈퍼레이스를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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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슈퍼레이스는 더욱 기대가 되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이번 시즌에는 SK ZIC 6000)과 GT클래스가 더욱 더 많은 팀과 차량이 참가하기 때문입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6년 라인업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6년 라인업 (출처: 서한퍼플모터스포트 페이스북)

 우선 GT클래스에 새롭게 참가하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입니다. 회사로서는 KSF를 후원했고,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와 20클래스에 참가하고 지난 시즌 10클래스 챔피언과 팀챔피언을 거둔 팀입니다. 드라이버는 작년과 동일하게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권봄이, 한민관 선수가 출전합니다. 슈퍼레이스 GT클래스에 GT1 3대, GT2 2대를 참가했다고 알려졌는데, 아마 10클래스에 출전했던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선수가 GT1, 20클래스에 출전했던 권봄이, 한민관 선수가 GT2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사진출처: 쏠라이트인디고 페이스북

KSF에서 라이벌구도를 형성했던 쏠라이트인디고 역시 슈퍼레이스에 참가한다고 알려졌습니다. GT클레스에 2대 참가를 신청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CJ로 이적한 오일기, 김재현 선수를 제외하면 10클래스의 최명길 선수, 20클래스의 서주원 선수가 있네요. 이 두 선수 라인업으로 참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쉐보레레이싱 이재우 감독쉐보레레이싱 이재우 감독 (사진출처: 카홀릭)

 슈퍼레이스 GT클래스에는 불변의 강자 쉐보레레이싱팀이 있습니다. 스포츠카 또는 스포츠컨셉의 차량(주로 제네시스 쿠페)가 출전하는데 한국GM의 차량 쉐보레 크루즈로 참가하는 워크스팀입니다. 전륜구동이라는 레이스에서 쥐약인 차량을 가지고도 포디움을 놓치지 않는 팀이죠. 지난 시즌 7라운드에서 1위를 내주긴 했지만 가장 낮은 엔진배기량(1.8 터보)을 가지고도 이뤄낸 성과니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이재우 감독과 안재모 선수 투톱으로 나선다고 합니다. 이로써 GT클래스에서는 작년보다 더욱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슈퍼레이스 GT클래스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GT1~4로 세분화된 점입니다. 기존 GT클래스가 GT1, GT2는 3800cc 이하 자연흡기엔진, GT3는 1600cc 미만 과급엔진, GT4는 1600cc 이하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으로 출전이 가능합니다. 여러 정보에 의하면 GT4에 아반떼로 참가한다는 선수도 있는 것으로 봐서 기존 슈퍼1600(이번 시즌엔 Shell Helix Ultra 1600)에 참가하던 선수들이 클래스를 올릴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또하나 달라진 점은 시퀀셜기어 사용입니다(시퀀셜기어 정보: 나무위키). 얼마나 시퀀셜기어에 적응을 하느냐에 따라 이번 시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현재 영암 상설서킷에서는 KSF 본선이 개최되고 있겠네요. KSF의 아쉬운 점은 생방송 중계가 없다는 점입니다. 녹화중계 또한 5월로 예정되어 있어 결과를 다 알고 경기를 보게 되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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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번달에 국내 모터스포츠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레이스와 KSF가 개막합니다. 먼저 관심이 가던 것은 새로은 스톡카 바디가 캐딜락 ATS-V로 선정이 되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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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지난 시즌까지 사용되던 제네시스, DH제네시스는 대형세단인데 반해 ATS-V는 준중형 세단이라 어울릴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스톡카의 크기에 비해 ATS-V의 크기는 너무도 작은 차죠.


 슈퍼레이스에서는 캐딜락 ATS-V 바디를 입힌 스톡카의 디자인을 공개를 했습니다. 스폰서 부착물 가이드에서 공개된 5번째 스톡카의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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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차폭의 차이로 인한 오버휀더가 눈에 띕니다. 캐딜락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하면 세로로 길쭉한 등화기구인데, 오버휀더로 인해 디자인이 많이 뭉개졌네요. 뒷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오버휀더와 에어댐으로 인해 도어디자인 또한 수정되어 4도어 세단이 2도어 쿠페형으로 바뀌었네요.


 같다고 할 순 없지만 북미의 팀 캐딜락에서 사용하는 ATV-VR모델과도 차이가 크네요.

캐딜락 ATS-VR

 2도어로 바뀐 것은 동일하지만 휀더만 넓힌 디자인이 아닌 도어부분을 모두 넓게 디자인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곳은 캐딜락 자체의 팀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세대 스톡카인 캐딜락 CTS의 디자인은 매우 자연스러웠는데 ATS-V는 조금 아쉽네요.

캐딜락 CTS 스톡카


 또한 기사에 의하면 기어가 기존 수동기어에서 시퀀셜기어로 바뀐다고 하네요. 자동변속기차량에서 스포츠모드(+-레버)를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클러치가 존재하고 출발과 정지 시에는 클러치를 밟아야 하는 것은 그대로지만 기어변속이 쉽다는 장점이 있죠. 2015시즌에서 황진우 선수가 출발하고 1랩을 돌지 못한 상태에서 기어봉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리타이어를 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가 조금 덜 발생하게 되겠네요.


 아무튼 슈퍼레이스 2016시즌 개막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용인이라 접근성도 좋아서 꼭 보러 가야겠네요.




 다음으로는 KSF소식입니다. 지난달 말, 쏠라이트 인디고 팀이 KSF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또한 1전 참가신청이 끝난 현재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또한 불참한 상태입니다. 쏠라이트 인디고에서 슈퍼레이스 GT-1클래스 차량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슈퍼레이스의 GT클래스로 참가할 것으로 생각되고, 20클래스 우승자인 서주원 선수가 올해에 슈퍼레이스와 KSF를 병행한다고 했던 기사도 있었으니 슈퍼레이스 참가는 확실한 듯 합니다.


 며칠 전 기사에 의하면 KSF에 참가하는 차량 수가 10클래스는 없고 20클래스도 지난 시즌의 절반수준, 벨로스터도 많이 줄었다고 하였는데, 오늘 공개한 엔트리를 보니 젠쿱 11대, 벨로스터 10대, K3쿱 27대로 총 48대의 차량이 참가하네요. 지난 시즌 6전에는 10 6대, 20 19대, 벨로스터 16대, k3쿱 28대, 아반떼 20대로 89대의 차량이 참가한 거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반떼 클래스가 2전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해도 50대도 참가하지 않는 것은 많이 부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전 송도에서는 아반떼스포츠 출범도 있고, 많은 팀이 참가해서 재미있는 경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쏠라이트와 서한이 KSF 스폰을 중단했지만 SK텔레콤이 새로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은 현재 스타2프로리그도 3년 연속 후원을 하고 있는데, CJ의 슈퍼레이스 운영과 3개팀 운영에 영향을 받은 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KSF보다 슈퍼레이스에 더 관심이 가는 게 사실... 슈퍼레이스는 당일 생방송으로 중계하지만 KSF는 최소 1주, 길게는 1개월 뒤에 결과를 다 알고 보는 중계라 재미가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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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에는 국내 모터스포츠에 다소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용인 서킷의 대회 복귀죠.


2016년 현재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016년 현재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008년 당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008년 당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사실 스피드웨이는 2013년 완공되어서 대회에만 사용되지 않았을뿐 개방도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시승행사나 차량테스트 등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슈퍼레이스나 KSF 같은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만 사용되지 않았을뿐이죠. 서킷 길이는 2.125km에서 4.346km로 약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FIA 공인 2등급의 서킷입니다. F1을 제외한 모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죠. 고속구간에서는 영암 KIC보다도 높은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슈퍼6000 스톡카 출력으로 300km/h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위 2008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보면 동쪽의 주차장과 산을 깎아서 코스를 연장했습니다. 다만 서쪽 부분은 거의 그대로. 주차장도 없어졌기 때문에 에버랜드 주차장을 공동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제반시설도 열악해서 관람에 제약사항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피트 갯수가 10개뿐인데, 이는 슈퍼6000에 참가하는 팀만 수용하기에도 부족할 정도이고, GT나 슈퍼1600에 참가하는 팀은 천막으로 임시피트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 또한 화장실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관람석이 잔디밭... 동쪽 새로운 부분에 관람석이 새로 설치되었다고 하지만 메인 관람석은 언제나 그리드 바로 앞쪽이죠. 뭐 이건 아직 한달의 시간이 남았으니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두 번째로 CJ레이싱의 팀 구조 변경인데, 기존의 김의수/황진우/김동은 3인 체제였던 팀이 황진우/김동은 체제의 팀 코리아 익스프레스(대한통운)으로 개편하고, 황진우 선수를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의수 감독의 팀에는 쏠라이트 인디고에서 뛰었던 오일기 선수가 함께 한다는 '추측성 기사'가 있네요. 근데 한 기자는 다들 아는 사실인데 추측성 기사로밖에 낼 수 없다는 게 아쉽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한 팀은 김재현/강진성 선수로 구성되어서 쏠라이트 인디고 팀에서만 2명이 CJ의 팀으로 이적한다고 하는 '추측성 기사'가 있네요.


 세 번째로는 슈퍼6000의 바디쉘이 제네시스에서 캐딜락ATS-V로 변경됩니다. 1세대 스피라, 2세대 캐딜락 CTS, 3세대 제네시스, 4세대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 구형과 신형은 동시에 사용됨)에 이어서 캐딜락 ATS-V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꼭 해외의 대회 같은 느낌이 나겠네요.


 이렇게 슈퍼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만 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직 KSF의 2016년 운영에 대한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죠. 쏠라이트 인디고 팀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와 서한-퍼플 모터스포트가 슈퍼레이스에 참가한다는 '추측성 기사'도 돌고 있는 상황이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올해에도 슈퍼레이스에서는 슈퍼6000 클래스만 해외 순방(?)을 한다는 겁니다. 중국에서 2, 3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국내에서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머지 클래스가 2, 3라운드를 더블라운드로 진행한다네요. 작년처럼 일본 대회는 진행하지 않고 슈퍼6000 8라운드, 나머지 클래스 7라운드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는 찬성입니다. 집에서 용인까지는 100km, 인제는 230km, 영암은 무려 310km!! 가까우면 보러가기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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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슈퍼레이스 마지막 경기,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마지막 경기인 것과 동시에 SBS 더레이서팀이 팀106-더레이서로 참가를 해서 더 많은 관심이 간 듯합니다.

 오전에는 코리아포뮬러 경기가 있었고, 피트워크타임부터 사진 투척.

 팀106-더레이서 피트. 왼쪽부터 정연일 선수, 김연우 선수, 정보석 선수, 정다래 선수, 정진운 선수, 류시원 감독. 맨 왼쪽 차는 슈퍼1600에 나가는 프라이드, 그 옆은 GT에 나가는 제네시스쿠페 구형, 맨 오른쪽은 구형 제네시스 카울을 얹은 스톡카입니다.


 CJ레이싱 피트. CJ엔투스 유니폼이 보여서 누가 왔나 했더니 롤게이머네요. 롤게이머가 싸인받고 있는데 자기 사인 하려고 해서 뺏고 그 옆에 김동은 선수 싸인 받았습니다. 롤 싫어요.


 그리드워크는 정신이 없어서 패스하겠습니다. 일본인 선수인 카게야마 마사미 선수랑 이데 유지 선수가 친한 듯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있었고, 더레이서에서 최종 4인에 들지 못한 니엘이 찾아왔더군요.


 슈퍼1600에서는 정보석 선수와 정다래 선수가 팀106-더레이서 선수로 데뷔전을 펼쳤습니다.

 한가지 걱정한 것은 완주를 못하면 어떡하나, 또 한 가지는 1랩 뒤쳐지면 어떡하나.

 중간에 정다래 선수가 스핀하면서 벽에 박고서 리타이어를 해서 아쉽더라구요. 정보석 선수는 완주! 랩도 뒤쳐지지 않고 당당히 체커기를 받았네요. 그것도 뒤에 1명 두고서!


 다음으로 GT클래스입니다. 팀106-더레이서의 김연우 선수와 정진운 선수가 무려 맨 뒤가 아닙니다!

 포메이션랩 때 김연우 선수의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출발을 못 했는데 다행히 바로 다시 출발을 했네요.

 근데 두 선수의 차가 연식이 다른지 조금 차이가 있네요. 근데 젠쿱 구형이라는 건 변함없음.


 다음으로 이번 시즌 개사기 쉐보레 듀오, 이재우 선수와 안재모 선수입니다. 근데 개사기 크루즈보다 앞서서 왠 젠쿱이 뙇! 봉피양-원레이싱의 정경훈 선수인데, KSF 젠쿱20에도 출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재우 선수가 1위, 안재모 선수가3위를 거의 유지하면서 달리다가 이재우 선수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정경훈 선수가 1위, 안재모 선수가 2위로 들어오고 이재우 선수는 CJ레이싱 양용혁 선수와 함께 오늘 데뷔한 김연우, 정진운 선수보다 뒤로 밀렸네요. 양용혁 선수는 차량에 문제가 생긴 듯 피트인을 3번이나 했고, 이재우 선수는 기사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오류라고 하더군요. 다 왔는데 소프트웨어 때문에....


 그보다 오늘은 2015 슈퍼레이스 GT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쉐보레가 아닌 팀에서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쉐보레의 개사기 크루즈를 꺾은 차량은 바로 제네시스 쿠페. 애초에 크루즈는 일반 세단이고 제네시스 쿠페는 스포츠카 컨셉으로 나온 차량인데다가 크루즈는 전륜구동이라는 패널티 아닌 패널티를 갖고서 레이스하는데 그동안 계속 우승했던 건 개사기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는 성적이긴 했죠.

 정경훈 선수는 KSF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우승은 한 번도 못 했는데, 슈퍼레이스에선 뙇 우승. KSF 젠쿱20>슈퍼레이스 GT가 된다고 봐야되려나요. 근데 KSF 젠쿱20에는 사기캐릭 서주원 선수가 있어서... 6전 전부 제일 먼저 체커기를 받고, 5번 우승(1번은 패널티 때문에 순위 밀림).


 이어서 슈퍼6000 경기.

 류시원 감독 스톡카로 더레이서 출연자들이 몰리네요.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의 팀챔피언십에서 엑스타레이싱이 앞서긴 하지만 아트라스BX 2대가 엑스타의 2대보다 먼저 들어오면 팀 우승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조항우 감독은 핸디캡도 없는데다가 폴포지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도 2번 그리드에서 출발을 해서 아트르BX가 팀과 개인 우승을 다 가져갈 것처럼 보였는데, 그렇게 예상대로 가지 않더군요.

 GT에서 이재우 선수 차량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1위로 상당한 격차를 벌리면서 달리던 조항우 선수가 갑자기 보이지 않고 이데 유지 선수가 뙇! 차량 문제로 하위권으로 떨어진 조항우 감독으로 인해 팀챔피언은 엑스타레이싱에게 갔네요. 근데 또 웃긴 건, 조항우 선수가 밀려서 어부지리(?)로 순위가 오른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2위로 입상해서 시즌챔피언이 되었습니다. 3위였으면 챔피언은 정의철 선수가 되었을 수도 있는데 말이죠.

 팀 챔피언이 확정되고 나서 포디엄 앞을 지나가던 김진표 감독이 엔진음 엄청 크게 내면서 자축을 했습니다. 근데 제 주변에서 보시던 분은 왜 꼬장이냐고 욕을 하네요. 기쁨의 축포를 전쟁선포로 알아들었나봅니다.

 7전까지 우승자가 모두 우승자가 달랐는데, 오늘 처음으로 2회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이데 유지 선수. 오늘 정말 재미있는 경기었습니다.


 슈퍼6000 끝나고 엑스타V720 경기가 있긴 하지만 그러면 밤 늦게 집에 들어오게 되어서 아쉽지만 집으로...


끝으로. 더레이서가 지난 주가 마지막 방송이었다네요. 7회밖에 안 했는데. 2주만 더 해서 연습하는 과정이랑 대회 출전하는 모습까지 9회까지는 가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근데 빨리 끝낸 이유가 설마 더랠리스트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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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모터스포츠 이야기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5전 나이트레이스네요.

 2주 전부터 방송된 SBS의 방송 '질주본능더 레이서'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 무한도전을 해서 본방은 무도를 보지만요. 어쨋든 보고 있습니다. 더 레이서에서는 팀106의 류시원 감독이 MC이자 감독, 멘토로 등장하며 배우, 아이돌 등 연예인들이 레이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회에서는 스톡카 최초(아마도?) 택시타임을 통해 레이스를 맛보고, 카트를 타며 익혀나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지난 주 방송된 2회에서는 드래그레이스와 짐카나를 통해서 점점 레이스를 익혀나갔죠.


 제가 말하고 싶은 조작방송은 2회 초반입니다. 2회의 시작은 슈퍼레이스 5전 나이트레이스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부분에서 조작을 했죠.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류시원 감독이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하기위해 그리드에서 대기 중입니다.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바로 문제의 조작 장면입니다. 엔트리넘버 81번은 팀106의 정연일 선수입니다. 류시원 감독이 아니죠. 그런데 SBS 방송에서는 류시원 감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화면도 보시죠.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사진: XTM '슈퍼레이스 5전' 방송캡쳐사진: XTM '슈퍼레이스 5전' 방송캡쳐


 또 한 번의 조작. 선두로 달리고 있다고 방송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시기로 추정되는 실제 경기 시기를 보면 10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조금 차이가 나겠지만 제일 많이 올라간 순위가 5위인 것을 감안해도 절대 선두가 아니죠. 선두와 20초나 차이가 나고 있는데 말이죠.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

또 한 번의 장면입니다. 이번에는 아예 같은 화면인 걸 보니 XTM에서 중계영상 받아서 썼다는 게 확실하군요. 이 장면은 정연일 선수가 2위로 달리다가 3위로 밀리는 장면이죠. 이번에는 두 가지의 조작을 한 번에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정연일 선수를 류시원 감독이라고 말한 것이고, 두번째는 2위에서 3위로 밀리는 장면인데 선두를 빼앗겼다고 말한 것이죠.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류시원 감독 본인도 최고순위가 5위라고 했죠. 최종순위는 8위가 되었습니다.


 사실 즐겨보는 분들은 엔트리넘버가 보이지 않더라도 눈치 채셨을 겁니다. 바로 XTM의 인사이드 슈퍼레이스에서 방송된 장면을 보셨으면 말이죠.


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

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

 인사이드 슈퍼레이스에서 방송된 장면입니다. 붉은색 LED조명은 정연일 선수, 푸른색 조명은 류시원 감독이죠. 이렇게 조명 색을 달리 하는 이유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야간경기 특성상 누구의 차량인지 파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조명을 달리하는 거죠. 같은 이유로 엑스타레이싱에서도 흰색, 붉은색, 푸른색 조명을 사이드비러에 부착한다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


 마지막으로 이건 덤이지만 또 한 가지의 방송조작이 있습니다.


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사진: SBS '더 레이서' 방송캡쳐

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사진: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방송캡쳐

바로 이장면. 슈퍼1600 클래스의 경기장면을 슈퍼6000클래스 경기장면처럼 넣었네요. 통합전 펼치는 GT클래스도 아니고, 대놓고 다른 클래스인 슈퍼1600을 갖다가 넣은 의도가 무엇일까요. 거기다가 저 장면에서 괜히 스톡카 엔진음만 엄청 깔았습니다. 영상만 넣은 게 아니라 다른 음성을 덮어씌운 거죠. 뭐 예시로 들 수는 있지만, 슈퍼6000클래스 경기 관람하는 장면에 뜬금없이 1시간 전의 장면이 들어가니까 이건 뭐 장난도 아니고.


 모터스포츠가 대중에게 인식이 많이 좋은 편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모 방송에서 폭주족처럼 그리기도 했었고 말이죠. 레이스는 폭력운전이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작년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 특집이나 이 더 레이서와 같은 방송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 일이죠. 하지만 조작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방송의 MC이자 감독, 멘토역할인 류시원 감독을 띄우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래도 경기 결과는 조작하지 말아주세요.


 그건 그렇고,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경기 끝나고 플라잉스타트를 잡아내지 못한 슈퍼레이스측에 대한 불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니 배우의 프로정신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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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방송보고 어이없었는데 속 시원합니다 ㅎㅎ 말도 안되는 짜집기에 같은장면을 긴박한 순간인것처럼 앞에 넣었다 뒤에 넣었다 자막만보면 스릴 넘치는데 좀 아는 사람이 보면 -_-; 이표정 나오죠 ㅎㅎ

  • 조작방송이라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나외있는 결과를 갖고
    조작하는 바보 짓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모터스포츠 즉
    레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자막을 정확히 넣지못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예능과 레이스, 재미와 리얼리티를 같이 추구하다 생긴 실수라 생각하고 너그러이 이해하며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즐겨보시는 무한도전 레이싱편도 결코 이 부분을 피해가지는 못합니다.
    레이스를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 드리지만 최선을 다해 리얼을 추구하며 만들어 가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어찌보면 어이없는 실수이기는 하나 의도적인 기망이 아님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ㅎㅎ 2015.09.26 22:47

    정말한심한방송이네요

  • BlogIcon ㅎㅎ 2015.09.26 22:47

    정말한심한방송이네요

  • 이시준 2015.09.30 20:23

    잘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 ㄹㄹㄹ 2015.10.07 13:57

    시청률 폭망 다음주 종영.ㅋㅋ 류시원같은 놈이 나온다는 자체가 에러죠.다음 프로는 소림사인데 이게 훨씬 재밌겠더군요.

 또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하나 찍 놓고 가네요.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모터스포츠. 전 바이크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카레이싱에 한정되긴 하지만 왠지 이게 더 좋아보여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가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또 시간 날 때 쓰고, 우선 지난 슈퍼레이스 5전 레이스 투 나잇 슈퍼6000클래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이스 투 나잇그림출처: 슈퍼레이스 (http://superrace.co.kr/)


 슈퍼레이스는 1년간 총 8전, 3전을 해외(중국, 일본)에서 펼치고 1전을 야간경기로 치룹니다. 이번 5전의 부제가 레이스 투 나잇인 이유가 바로 야간경기였기 때문이죠.


 경기가 끝나고 팀106의 류시원 감독의 SNS에 이러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gpkorea.com/bbs/board.php?bo_table=dosmetic_motorsports&wr_id=4560

 경기를 볼 때 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봐서 출발장면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롤링스타트 방식이라 스탠딩스타트 처럼 출발미스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큰 특이사항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서였죠.

 그런데 명백한 패널티상황이 나왔습니다. 바로 플라잉 스타트.


01234

 바로 문제의 출발장면입니다.

 1번 그림부터 포메이션랩 마지막 코너를 돌고 직선코스로 접어드는 구간에서 이미 2번 그리드의 조항우(아트라스BX) 선수가 폴포지션의 정연일(팀106) 선수와 차이가 거의 나지 않게 달리는 모습닙니다.

 2번 그림에서는 출발 직전의 모습인데 정연일 선수(노란색 표시)와 조항우 선수(회색 표시)가 거의 나란히 달리고 있습니다.

 3번 그림이 스타트 당시, 4번 그림이 스타트 직후 장면입니다. 보시면 정연일 선수보다 살짝 앞에 나가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정연일 선수는 1번코너에서 조항우 선수에게 선두를 내줄 수밖에 없었죠.



인제스피디움 서킷

인제 스피디움은 시계방향 서킷으로 출발 직후 1번코너가 우코너이기 때문에 좌측에 위치한 1번 그리드와 우측에 위치한 2번그리드간의 패널티가 약한 편입니다. 아마 조항우 선수는 이걸 이용하기 위하여 스타트와 동시에 인을 차지하려는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이 플라잉 스타트라는 실수를 낳게 되었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합니다. 육안으로도 판단이 가능한 장면을 심사위원들은 패널티를 부여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1번 코너에서 선두를 빼앗기게 되었죠. 그리고 정연일 선수는 3위로 체커기를 받게 됩니다.


 이번 사항은 부정출발로 피트스탑을 하도록 명령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대회 운영이 많이 아쉽네요. 올해에는 KSF 3전에서도 운영상의 문제(기사 링크)도 있었고, 슈퍼레이스 5전에서도 나타나고 말이죠. 다음부터는 더욱 깔끔한 경기운영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KSF 4전은 끝난지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중계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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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박대만 리버 스페셜 이후로 두 번째로 만들어보네요.
 바로 2일 전 송병구가 코드S 진출에 성공하면서 진짜 본선 진출을 했습니다. 사실 진짜 본선은 16강부터니까요.

 테란전이 약점으로 꼽히긴 하지만 정말 프프전과 저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테란전도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엔딩에 목소리 출연 하고서 스포티비 해설진을 빼먹었네요. 수정하기 귀찮으니 걍 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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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제대로 된 글을 쓰는 게 참 오랜만이네요. 군대 가기 전엔 덕질로 이것저것 많이 쓰고, 군대 가서는 시간이 없으니 제대로 못 쓰고, 나와서는 귀찮아서 안 쓰고. 오랜만에 문화생활 비스무리한 걸 하고서 리뷰를 써봅니다.


 최근 영화 중에 눈에 들어온 게 몇 편 있더군요. 탑 주연의 북한 간첩 이야기인 동창생, 그리고 보진 않았지만 아직도 유행하는 '니가 가라 하와이' 친구의 후속인지는 친구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친구2. 근데 무슨 친구2는 10000원이나 하네요. 극장가서 보는 것보다 비싼 듯. 뭐 요새 극장을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만원이나 하길래 불법적인 곳에서 공수해올까 하다가 우리 컨텐츠를 보호하자는 생각으로 결제를 눌렀습니다. 물론 동창생은 3500원으로 저렴하더군요. 뭐 오랜만에 빨간색 수요일이고 하니 천천히 봤습니다.


 우선 동창생부터.


출처: 다음 영화



 참 신기하죠. 탑이 바로 직전에 출연한 영화에서는 학도병이었는데 이번엔 북한 공작원이라니. 그리고 김유정은 키가 참 크네요. 아청아청한 건 넘어가고요.

 배경은 김정일 사망 전후인데 이걸 보면서 북한의 간첩도 여러 파벌이 있고, 그들끼리 싸움도 일어난다는 걸 알았네요. 뭐 영화라 사실여부는 모르겠지만. 근데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아이리스, 아테네, 아이리스2), 드라마 한반도에서도 그렇듯 북한 내부에서도 파벌싸움이 상당한 듯하네요. 예전에는 무조건 김정일 짱짱맨 이러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뭐 얼마 전 장성택을 기관총으로 난사해서 사형했다는 얘기도 있고. 근데 그래서 전방에서는 전시대비 뭐 그렇다네요. 뭐 어차피 전 군인이 아니고, 전쟁이 난다고 해도 그냥 깔끔하게 동원 소집돼서 싸우면 그만. 우리나라에서 전투력이 가장 강하다는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병장이니까요. 이제 곧 동원 3년차.

 근데 여기서 아쉬운 건 여자 주인공이 너무 미화가 된 겁니다. 어찌 되었든 간첩은 보면 신고해야지, 그걸 또 다쳤다고 치료해주면 되나요. 그리고 숨겨주고. 지금이 시대가 좋아져서 그렇지 80년대까지만 해도 당장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서 사지 불구돼서 돌아오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냥 사라진 채로 있을 수도 있었는데. 그리고 요새 분위기에 국정원이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게 보면서 별로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근데 이거 보면서 탈북하기 참 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종합적인 감상평은 괜히 로맨스라며 넣은 미화된 여주인공 내용만 없으면 여자 관객을 못 잡긴 했겠지만 더 나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뭐 자세한 내용은 직접 보세요. 합법으로 구매해서 보세요. 우리 컨텐츠를 보호합시다.



 두 번째로 친구2


출처: 다음 영화


 사실 전작인 친구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당시엔 미성년자였으니까요. 그리고 욕은 좋지 않은 거기에 좋은 것만 보고 자라고자 한 것도 있고요. 욕은 좋지 않아요. 전혀 멋있지도 않으니까 안 하도록 노력하세요. 감탄사로 튀어나오는 것조차 좋지 않아요.

 사실 얼마 전 끝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비운(?)의 주인공 최영도 역의 김우빈이 나오는 거라 그냥 봤습니다. 김우빈 참 대단하죠. 저랑 동갑인데 모델로도 활동하고 배우로도 활동하고. 전 아직 학생인데 말이죠. 이제 내년에 4학년 되는. 뭐 이 얘긴 건너뛰고.

 제 계좌에 잘 모셔져 있던 일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든 영화인 만큼 집중해서 감상해줬습니다. 근데 진짜 욕이 10%는 족히 차지하네요. 그래도 예전 건달 영화에 비하면 욕이 상당히 적게 나오는 건 좋았습니다. 그래도 욕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뭐 적접적인 내용 얘기는 안 하겠지만, 감상을 할 때 유오성의 대사와 표정을 보면서 감상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면 유오성이 제1주인공이거든요. 김우빈은 역시나 여기서도 화보찍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왜 화보를 시도때도 없이 찍나 모르겠네요. 뭐 모델이니까...


 그냥 종합적으로 얘기하자면 오늘은 그저 빨간색으로 색칠된 수요일입니다.

 근데 여기 들어와서 이 글을 보실 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도 오랬동안 방치해서 광고봇밖에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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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Island


▶ 개요

* 타입 : -

* 인원수 : 2명 ( 11시 5시 )

* 타일셋 : 코랄 황무지

* 크기 : 148x142

* 제작자 : MiZ


▶ 자원구성

* 본진 : 8M+2G (2개)

* 앞마당 : 8M+2G (2개)

* 확장 : 8M+2G (6개), 5RM+1RG (2개)


▶ 컨셉 및 특징

- 앞마당 입구는 바위가 있어 초반에 수비가 용이하다.

- 제2확장 입구에는 바위탑이 있어 파괴한 후 수비하기 용이하다.

- 중앙에는 3갈래의 길이 있으며 이중 가장 큰 길은 잔해로 막혀있다.



오랜만에 끄적여봤습니다.

원래 그랬듯 꾸미는 건 귀찮아서 대충대충 그림그리듯이 색칠공부만 했습니다.

사실 비슷한 컨셉의 맵을 5개쯤 끄적였는데 다 맘에 안 들어서 폐기처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군주언덕이 없습니다. 감시군주 3.75버프를 생각해서 대군주언덕따윈 두지 않았습니다. 이 패치가 취소가 된다면 본진주변 1개, 센터 1개 정도는 넣을까 생각 중.


배틀넷 한국서버에 Twin Island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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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a de la Luna


▶ 개요

* 타입 : -

* 인원수 : 2명 ( 1시 7시 )

* 타일셋 : 몬리스

* 크기 : 130x148

* 제작자 : MiZ


▶ 자원구성

* 본진 : 8M+2G (2개)

* 앞마당 : 8M+2G (2개)

* 확장 : 8M+2G (6개)


▶ 컨셉 및 특징

- 제2확장이 수비하기 쉬운 형태로 존재하지만 바위로 막혀있어 빠르게 가져가기 어렵다.

- 중앙 지역은 언덕으로 되어있어 러시를 상당히 지체시킬 수 있다.

- 제2확장을 통해서도 중앙 지역으로 진출을 할 수 있다.


원래 다른 타일로 제작했었는데 사막계열로 바꿨습니다. 이유는 구조물 깔기가 귀찮아서.

그리고 사실 2멀티도 본진으로 4인맵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입구가 너무 좁고 러시루트가 줄어들어서 그냥 없애고 센터로 길 뚫었습니다.


Valla de la Luna: 달의 계곡



배틀넷 한국서버에 Valla de la Luna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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