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공간

★☆영웅 프로리그 100승!!☆★

4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영웅 박정석, 프로리그 100승 달성!!

아직 누구도 하지 못한 프로리그 100승, 박정석이 드디어 100승을 찍었습니다.

상대는 군입대 전 소속팀 KTF.

1경기 이주영vs이영호 배틀로얄 - 이주영 승
2경기 오영종vs박재영 네오메두사 - 오영종 패
3경기 박정석vs박지수 단장의 능선 - 박정석 승 (100승)
4경기 한동욱vs김재춘 아웃사이더 - 한동욱 승


이제 강민의 개인리그 3회우승도 찍어야죠?
..는 힘들려나...

이미 예능인으로 변한 몽상가..

Comment +10

어제 저녁 6시, 바투 스타리그 결승이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선수 인터뷰.


전용준: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프로 야구단이 어딥니까?

정명훈: 롯데 자이언트요.


정명훈
SK텔레콤 T1 소속 프로게이머.
SK스포츠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두 팀 모두 SK스포츠 소속.

더군다나 어제는 SK와이번스의 패.
(물론 상대가 롯데는 아니었지만)


팀이 진 날에 딴 팀이 제일 좋다고 했으니, 이제 정명훈 큰일났다.
거기다 2:0으로 앞서다가 남은 3경기 죄다 떡실신 당하고 내뒀으니...

Comment +10

와..

스타크래프트2009. 3. 28. 20:47
이제동 3킬.
헐 설마 결승전 올킬이냐?

4set CJ 대장 조병세.

이제동 5드론, 정찰운도 없어서 끝이구나 했는데..
첫 마린 사망.
두 번째 마린 사망.

그 이후로 나온 신들린 블럭킹, 5드론 방어.
역공.

끝...

화승 차봉, 중견은 오랜만에 나온 화승 토스.
오영종도 없고, 손찮웅도 없는 화승 토스는 케텝토스랑 그다지 차이가 없어보이는 듯.

조병세 3킬, 설마 결승 역올킬이냐?
첫 역올킬 이제동을 잡고 역올킬?
에이 설마..

화승 대장, 구성훈.
전장은 데스티네이션.

2팩vs원팩 원스타.
레이스는 뭐 해보지도 못하고, 배럭은 일찌감치 터졌고.
불리한 상황에서 화력이 센 탱크위주의 병력편성.
드랍쉽공격 막히고 앞마당 SCV 전멸.

그래도 센터로 나가면서 앞마당 가스 터뜨리고, 자리잡고 누워있는 탱크.
하지만 멀티가 2개 더 많은 구성훈, 역레이스(+클락킹)로 유리했던 상황 유지하나 했더니만..

한 번의 드랍으로 멀티 2개가 날라가고, 본진자원 고갈, 앞마당 가스채취 불가.
그나마 있던 레이스로 앞마당 뒷쪽 걷어내고 언덕멀티를 먹어보지만...

테란의 특성.
본진이 장악되면 끝.
다수의 드랍쉽도 아닌 2~3드랍쉽만으로 본진장악, 구성훈의 GG.

공식전 7전 4선승제 올킬은 1회. (이제동)
그 역올킬의 주인공을 꺾고서 역올킬.

얼마 전 유일하게 싫어지게 된 팀 화승OZ. (딴 팀은 좋아하지 않을 뿐 싫어하진 않는다.)
화승이 올킬을 먹으니 왠지 짜릿.

이제 4라운드는 다시 5판3선승제 프로리그로.
새로운 맵 도입과 함께하는 4라운드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공군도 승 좀 쌓아서 꼴찌만이라도 어떻게 탈출좀...

Comment +4

  • 프토유저 2009.03.28 20:59

    뭐랄까요.. 갠적으로 CJ가 이기길 바라긴 했다만.
    왜이렇게 4세트는 제동이가 봐줬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 pdpopo 2009.03.29 00:14

    마린잡고 PO올킬 4강 3:0 결승 올킬 완전 본좌론에 종점을 찍을뻔했는데 조병세 -ㅁ- 포모스는 임이최마조라고 써킹하는 사람 증폭 ㅋㅋ

성지

스타크래프트2009. 3. 28. 17:15
성지1

김정우 3킬, 대장 손찬웅.
몇 달간 쉰 손찬웅 올킬.


성지2

김정우 올킬.


성지3

이제동 3킬, 대장 박영민.
박영민 올킬.


성지4

이제동 연승하다 마재윤 등장.
마재윤 올킬.


성지5

양 팀 어디든 듣보가 나와서 올킬.


은 나오지 않았으면..
이상 OME 없이 깔끔한 경기를 바라는 한  e스포츠 팬의 잡설.

Comment +6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4라운드에 사용될 새 맵을 테스트한다고 하네요.
맵 이미지가 기사로 떴길래 한 번 살펴봅니다.


1.중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인용입니다.
센터에 신한 마크가 있는데, 방송위에 걸려서 삭제될 것으로 보이니 무시.
본진 자원을 보면 프로토스에게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본진을 제외한 모든 멀티는 언덕 옆이라는 점에서 추가멀티를 먹기 힘들다고 봅니다.
3시쪽 스타팅의 경우에는 타 스타팅보다 자원 채취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임.

TvsZ: 본진, 그것도 거리도 바로 옆에 추가 멀티가 있어서 뮤탈 방어에 용이하고, 추가로 먹지 않는다 해도 기본 미네랄이 10덩이라서 테란쪽으로 많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
TvsP: 빠른 자원확보가 가능하고, 본진 내에서 모든 방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테란이 많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진의 좁은 입구만 잘 방어해도 더블 먹고 들어가고, 조금만 전진하면 바로 트리플.
PvsZ: 프로토스가 더블넥서스를 가져가는 데 용이해보이지만 입구가 좁고 입구 밖에 건물 건설이 불가능해서 3가스를 먹기에는 다소 힘들어보입니다.
특히나 입구가 좁아서 수비형 프로토스를 하게 되면 드랍 외에는 본진을 공략할 방법이 없을 듯.

TvsT: 입구 조여지면 끝. 답이 없다.
PvsP: 입구가 좁기 때문에 역시 조여지면 끝.
ZvsZ: 2해처리를 방어하기가 쉽고, 2해처리=2가스이므로 순수 컨트롤에 의해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임.

종합해보면, 전체적으로 테란이 많이 유리해보이고, 프로토스가 안정적으로 빠른 태크를 탈 수 있다는 면에서는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임.
안습의 저그..


2. 황혼의 그림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딱 보고 느껴지는 건 비잔티움의 변형판.
다만 앞마당이 좁은 입구가 2갈래이기 때문에 비잔티움에서 보던 프로토스는 죽었다고 봐야 할 듯.
또, 오랜만에 보는 스타팅별 벽에 붙은 미네랄필드.
12시와 6시는 최근 맵에는 익숙치 않은 위, 아래 미네랄지형으로, 특히 경험상 12시와 같은 위쪽 미네랄필드는 정말 짜증이 납니다ㅡ_ㅡ.
윗미네랄의 경우엔 저그를 제외한 테란과 프로토스의 자원채취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타 스타팅에 비해 태크차이가 크게는 10초 이상 납니다.
옆가스인 6시와 12시가 걸리면 가스채취율이 미세하지만 떨어져 좀 짜증날지도.

TvsZ: 수비만 하다보면 저그가 공격만 하다 지쳐서 테란이 크립도 안 밟고 이길 것으로 보임.
TvsP: 프로토스의 드라군 푸시를 잘 막아야 할 것으로 보임. 센터에 건물 건설이 가능하다면 테란쪽으로 많이 웃어주는 맵.
제2멀티를 보호할 파일런심시티도 불가능하며, 가스멀티는 모두 센터에 있으니, 제작 의도인 힘싸움이 아닌 견제를 통한 난전맵이 될 것 같음.
PvsZ: 더블넥서스를 가져가기가 난해한 2갈래 입구. 2갈래 입구라는 면에서는 저그가 좋아보이지만, 그 입구가 좁다는 것은 방어가 용이하다는 것을 말하므로 크게 유불리는 없을 듯.
하지만 가스멀티가 입구가 넓은 언덕이라는 점은 저그에게 웃어주는 지형.

TvsT: 센터라인을 빼앗는 자의 승리.
PvsP: 리버가 활약을 정말 많이 할 것으로 보임.
ZvsZ: 평범한 저저전을 볼 것 같다.

종합하자면 테란맵.


3. 신의 정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 뒷마당을 빼면 멀티가 없다.
또, 앞, 뒷마당은 모두 언덕에서의 견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스타팅별 유불리도 눈에 띕니다. 5시는 입구로 들어오면 내부가 운동장이고, 11시는 입성만 한다면 바로 자원타격이 가능.
하지만 스타팅 유불리부터 고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할 가치가 없어보임.
스타팅 유불리를 고치면 다시 쓰겠습니다.


4. 단장의 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센터의 2개의 큰 길과 언덕 위에서 본진과 앞마당 모두 공격이 가능하다.
카르타고와 마찬가지로 운영을 보기가 힘들 것으로 보임.
언덕 기술을 빼고는 마치 2000년도 되기 이전의 맵을 보는 듯한 느낌.
테란>저그>프로토스
대놓고 토스 죽으라는 맵.


5. 배틀로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둥근 덩어리 안쪽 2스타팅이 한 대륙에 있는 섬맵 형태.
시간형 섬과 역시간형 섬이 공존.
입구가 봉쇄되어도 길이 있고, 트로이입구가 앞마당-센터 입구이기 때문에 앞마당을 먹는데 크게 무리가 없어보임.


6. 아웃사이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담하는데, 일꾼 비비기를 통한 미네랄 넘기가 100% 나옵니다.
외각 멀티는 자원도 반통짜리라서 초반 찌르기보다는 빠른 차원채취를 통한 물량전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입구가 좁아서 그것도 힘들 것 같고.
외각멀티는 먹는 위치에 따라 미네랄멀티, 가스멀티, 온리 가스멀티의 형태로 나뉠 것으로 보임.
테프전만 놓고 본다면, 캐리어가 나올 법한 맵.
반대쪽 스타팅 언덕입구쪽에 심시티만 해놓으면 2개의 멀티가 공짜인 셈.
9시에 걸렸다 하면 일단 60:40으로 먹고 들어가는 맵.


무슨 맵이 빠지고, 이 중에 몇 개나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3종족 밸런스가 적절하고, 수정이 가장 적게 필요할 듯한 맵은 중원과 황혼의 그림자.
중원의 경우는 저그를 강화시켜야 하고, 황혼의 그림자는 가스멀티를 센터가 아닌 벽쪽 멀티로 넣어야 종족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Comment +7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늘의 제왕'으로 명성을 떨친 프로토스의 최종병기 캐리어입니다.
캐리어는 주로 테란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저그와 프로토스전에서는 보기가 힘든 유닛입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테란은 프로토스를 상대하는데 탱크와 벌쳐 중심의 메카닉병력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중에 취약할 수밖에 없죠.
반면 저그의 경우엔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 지상과 공중을 모두 공격할 수 있는 히드라리스크가 주력입니다. 또, '스커지'라는 값싸면서도 공중전에 효율적인 유닛이 있죠.
프로토스를 살펴보면,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드라군을 기본태크 상태에서 뽑을 수 있는 종족이죠. 또, 느린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사이오닉스톰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섬맵, 반섬맵, 전략형 맵에서는 프프전에서도 쓰였지만, 최근 맵은 센터 힘싸움위주의 지형이기 때문에 캐리어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캐리어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 프로토스 캐리어
가격: 350m+250g
생산건물: 스타게이트
생산에 필요한 건물: 플릿 비콘
크기: 대형
체력: 150/300
공격: 0
쉴드방어: 0 (+1)
방어: 4 (+1)
특수기능: 인터셉터

아시다시피 캐리어 자체에는 공격능력이 없습니다. 대신 날파리라고 불리는 인터셉터가 있죠.
인터셉터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 프로토스 인터셉터
가격: 25m
크기: 소형
체력: 40/40
공격: 6 (+1)
공격속성: 노멀
쉴드방어: 0 (+1)
방어: 0 (+1)

기본적으로 캐리어에는 인터셉터를 4기 생산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8기까지 가능합니다.

캐리어의 장점을 말하자면, 높은 체력과 높은 방어력. (기본아머가 가장 높은 유닛)
인터셉터의 공격속성이 노멀공격이기 때문에 소형, 대형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캐리어를 사용하기 좋은 지형은 언덕지형입니다.
테란이 캐리어를 상대하려면 강력한 대공능력을 가진 '골리앗'이 효과적인데, 대형유닛(32x32)이고, 언덕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을 하게 되면 골리앗은 바보가 되어버리죠.
언덕으로 숨어버리면 골리앗은 인터셉터밖에 치지 못하는데, 인터셉터는 터지지만 않는다면 캐리어 안에 들어가면 체력을 회복합니다.

테란의 메카닉병력이 기동성이 좋지 않다는 약점을 생각해보면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는 캐리어는 효과적이죠.
'테란의 영원한 숙제'라 불리는 캐리어.
전략적으로 잘 사용하게 되면 정말 강력한 유닛이 되지만, 최근 대세인 '안티캐리어 빌드(아머리를 일찍 지어 빠른 업그레이드를 하는 빌드)'에는 약합니다.

테란의 최종유닛 배틀크루저와 비교를 많이 하는 유닛이 또 캐리어입니다.
캐리어하고 배틀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죠. 뭐, 이건 이야기할 가치도 없으니 패스.

온게임넷의 해설자 김태형 해설께서 캐리어를 마치 연인을 그리듯 애타게 찾아 김캐리라고 불리게 될 정도로 매력적인 유닛입니다.

캐리어 부대가 나타나면 미니맵 일대를 뒤덮는 인터셉터의 움직임, 지나간 자리는 폐허가 되는 캐리어.
업테란이 대세인 요즘, 캐리어를 보기 힘들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Comment +11

설레발

스타크래프트2009. 3. 2. 12: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부터 곰클이 인정받았지?

그래봐야 비공식전.

그러면 홍진호가 왜 콩이게.

경기 도중에 부스로 들어가서 '에어컨 잘 나와요?'하는 개념없는 리그가 설레발치네.

경기 시작 전 소지품검사도 없고, 중간 쉬는 타임에 부스 안으로 선수 외의 사람이 들어가는 것도 멋지고.

최초로 256강부터 다전제로 치뤘다고 자랑하던데, 양대 개인리그 PSL 다전제거든?


그리고 병맛해설부터 좀 고쳐라.

러커밭에 옵도 없이 들어가는 병신이 이 세상에 어딨냐?

Comment +10

콩댄스를 한 방에 뒤엎는 벼댄스!

기름칠 안 한 골리앗댄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mment +18

오늘 바투 스타리그 2008 16강 재경기가 있었습니다.

A조에서는 송병구, 박명수, 박성준 중 1명을 가리는 것이었고, B조는 정명훈, 신상문, 조일장 중 2명을 가리는 것이죠.


한 관객이 사다리를 놓고 A, B, C를 적어놓고 오른쪽에는 선수의 이름을.

A조는 김캐리의 축복, B조는 김캐리의 저주.

다 들어맞네요.


역시 김캐리는 좀 짱인 듯.


===========================================================================

8강 대진은 티원끼리 뭉쳤네요. ㅊㅋㅊㅋ.

사실 김택용vs도재욱이 보고 싶기도 했지만, 설마 그렇게 될 줄이야.


근데 왜 송병구가 이제동이랑....

Comment +13

하템 3부대나 있으면서 저그한테 진 병신입니다.

저그와 멀티상황이 같으면서도 진 병신입니다.

한방병력 옛날에 모였는데 옵저버 계속 털려서 진 병신입니다.



패인을 분석해보니 하이템플러 마나 다 썼는데도 아깝다고 아칸합체를 안 시킨 것이 큰 듯.

거기다가 단순하템이 2부대가 있으면 뭘하나요. 받쳐주는 질드가 없는데...



아...... 조합vs조합을 보면 다 이긴 건데;

Comment +23

위너스리그 08-09의 올킬

선봉올킬 - 잉어킹, 벌레, 구질라

차봉올킬 - 박찬수, 교촌, 김경효, 코, 임진묵

중견올킬 - 꼼딩, 이제동네Χ, 옌뿌쒱

역올킬 - 이제동네Χ


최초올킬 - 박찬수

최초 선봉올킬 - 잉어킹

최초 역올킬 - 이제동네Χ

최초 프로토스 올킬 - 구질라

최초 2회올킬 - 이제동네Χ


화승 - 2명 3회 올킬

KTF - 2명 2회 올킬

STX - 2명 2회 올킬

온게임넷 - 2명 2회 올킬

SKT - 1명 1회 올킬

웅진 - 1명 1회 올킬

MBC게임 - 1명 1회 올킬



아.. 콩군도 올킬 좀...

Comment +6

  • 프토유저 2009.02.24 22:06

    오늘 임진묵은 당최..........뭐죠;
    영호가 묵에게 질줄이야....

  • Favicon of http://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9.02.25 00:10

    올킬의 전설...ㄷㄷㄷ
    공군에서 올킬나오면 영웅될 듯...

  • 히카미 2009.02.26 09:33

    임진묵선수 올킬하는거보고 웅진테란도 살아나는건가한...
    공군에서 올킬하는거까지는 안바라고 승이라고 해줫으면 ㅠㅠㅠ

    • 매번 정말 아쉽게 져서;
      오영종 포스가 공군 초기보다 조금 떨어진 것 같기도 하구요.(대신 ★☆영웅 귀환☆★이긴 하지만)

오늘 바투 스타리그 정명훈vs서기수 경기에서 드라군이 말을 듣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서기수 선수는 퍼즈를 요청했고, 심판은 부스로 들어가 몇 차례 확인을 하고는 경기를 재개했죠. 하지만 재개 이후 다시 퍼즈요청으로 경기는 중단.
심판은 명확한 원인을 제기하지 않고, '경기 진행에 문제가 없다.'며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이후 정명훈 선수의 벌쳐-탱크 병력과 교전 이후 서기수 선수의 병력이 모두 소진되어 서기수 선수는 gg를 선언했죠.

여기서 문제.
그 장면을 보면 언덕 위에 있던 드라군이 2부대가량이 되었습니다. 위쪽에 한 부대, 약간 아래쪽에 한 부대.
탱크가 올라오자 드라군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데, 위쪽 드라군 무더기만 내려가지 않고 시즈탱크 포격에 빨려들어가 다 녹았죠.
이때 바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서기수 선수의 말은 컨트롤을 해줬는데 다 빨려들어갔다.
스타크래프트의 유닛은 시야 내에 적 유닛이 오거나 공격을 받으면 그 대상을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뒤로 빼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 빨려들어가서 죽기도 하죠.
이 문제는 컨트롤을 했는데 빨려들어간 겁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드라군의 인공지능.
때로는 아래로 내려가라는 명령을 해도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흔히 '껌밟았다'라고 말하는 현상도 자주 일어나죠.
또한 '어택땅'현상도 자주 일어나며, 공격하려고 뚜껑만 열었다가 도로 닫기도.

아까 상황에 대해 포모스의 기자분은 '버그'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셨는데, 한 부대의 유닛만 명령을 듣지 않는다는 건 듣도보도 못한 소리구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문제가 일어난 위치가 윗언덕 입구지형 부근입니다.
맵을 제작해봤다면 누구나 알겠지만, 윗언덕은 기본 툴에는 존재하지 않는 지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문제의 부분입니다.
언덕 윗입구 지형은 해당 타일의 맵에 존재하는 맵 조각 1x1씩을 떼와서 조합하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쉽게 말해서 모양만 끼워맞춘, 원래는 존재할 수 없는 '타일이 깨진'지형이죠.

스타크래프트의 유닛은 이동명령을 내리면 가장 빠른 루트를 통해 가려는 성질이 있죠.
그런데 저렇게 깨진 지형이 있으면 최단루트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계산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드라군은 그런 것에 민감한 유닛이기도 하구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서기수 선수는 분명 죽은 드라군 부대에게 3층 지형인 저 위치에서 2층지형인 자신의 앞마당 위 언덕쪽으로 명령을 내렸을 겁니다.(다른 부대의 드라군은 언덕 아래로 내려옴.)
그래서 드라군은 이동루트를 계산하다 옆에 아래로 내려가는 지형을 본 것입니다.(모양으로 보기에는 1시방향으로 가는 것이 2층으로 내려가는 것이지만, 실제 지형은 부분부분 7시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지형상의 2층으로 향하는 길이므로)
그래서 2층지형으로 가려고 한 드라군은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길을 보고는 그쪽으로 가게 된 것이죠.
보통 상황이라면 저쪽으로 흘러가다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겠지만, 저 위치는 시즈탱크의 포격이 닿는 위치.
따라서 최단루트로 가려는 인공지능상 저쪽으로 갔는데, 그 루트상에 시즈탱크의 포격이 내려앉은 것이죠.

요즘들어 특히 드라군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것도 깨진 맵 타일 계산을 전부 소화해내지 못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리버의 경우에도 특정 지역에 내리면 스캐럽을 발사하지 않는 경우도 생기죠. 이것 역시 깨진 타일 때문이아닌가 합니다.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윗언덕입구 지형 부근에 위치해있던 드라군 병력이 탱크의 포격을 맞고 빨려들어가던 도중 서기수 선수의 컨트롤로 아래쪽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타일이 깨진 윗언덕지형에서 이동루트 계산상 살짝 위쪽(탱크쪽)으로 이동해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계산한 드라군은 그쪽으로 가다가 탱크의 포격을 받고 아이스크림이 되었다.'

이러한 일이 유독 '드라군'이라는 유닛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종족 밸런스상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안 그래도 블리자드에서도 패치를 포기한 유닛을 더 바보로 만드는 맵 지형.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전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는 해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채 보여주지 못하고 패하게 된 서기수 선수께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Comment +15

  • 경기를 안봐서

  • 별로 큰 관심이 있는건 아니기에

  • 허걱 타일의 각도가 90도로 모순이 생겼네여 ㅠㅠ
    미즈냥 나중에 게임기획 공부해봐도 괜찮을듯
    (다만, 그럴려면 프로그램 돌아가는거 더 연구해봐야 하지만여)

  • 역시는 스타는 고전게임이라는걸 느낄수 있게 해준다는...

  • 죄송. 미즈님이 제기한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병력이 갑자기 말을 안들었다, 즉 움직이지 않았다'는것.

    키보드 이상은 없는것으로 보아 PC문제라는 말이 많습니다.
    더 중요한건 PC교체를 안하고 그냥 '키보드 작동만 확인'후 속개했다는것.

    일반적으로 이상이 있으면 PC교체후 재경기를 해봐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문제인거죠.
    이스트로는 온겜쪽에 문제제기를 한다고 하니...

    뭐 자세한건 나중에 되어봐야알듯.
    저도 깨진타일은 1차 원인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닷.

    추가로 제가 말한 PC문제가 원인이라는 말에 힘을 실기 위해서 관련기사 첨부합니닷.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2533&db=issue&cate=&page=1&field=&kwrd=

    PS. 스타의 '버그'라는 글도 있더군요. 첨부.
    http://www.fomos.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esports_free&wr_id=1520673&sca=&sfl=wr_subject&stx=%BC%AD%B1%E2%BC%F6&sop=and

    • 아무 상관이 없다곤 할 수 없음.
      맵이 깨진 것 때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음?
      저 하나의 원인이 아니라고 해도 저것이 영향을 주어서 복합적인 오류가 일어났을 수도 있음.
      실제로 깨진타일지형을 지나갈 때는 대각이동을 안 하고 직각이동을 하는 경우도 많고, 괜히 직선거리로 안 가고 삥 돌아가기도 함.

    • 어차피 잘 생각해보면 이건 이미 예견된거라고 할 수 있죠.
      맵퍼들은 조각 타일셋의 사용으로 버그가 일어날것을 알면서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특수 에디터로 만든 입구에 대해서 어떠한 제재를 가하지 않습니다.

      이미 윗 입구에 대해서 더이상의 진척을 볼 수 없습니다(일부 입구를 수정한다는 사람 제외). 예견될 수 밖에 없는 일을 가지고 지금와서 뭐라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한때 리버의 스캐럽이 안 발사되는 자리도 초반에는 논란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잠잠해진것처럼 말입니다.

      나머지 판단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PS. 요점은 이겁니다. 저런 방식의 입구에 대해서 '개선할 점은 이제 없다'는겁니다. 이미 모든 가능성을 다 찾아봤고 더이상 올릴 수 없다는 말을 이전에 모 공식맵퍼가 했었죠.

    • 근데 만약 윗언덕 지형이 드라군을 바보로 만드는데 영향을 끼쳤다면 이것은 협회에서 제공하는 경기장(맵)상의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협회가 져야 하는 건데.
      어쨋든 온겜도 그렇고 케스파도 그렇고, 일방적으로 서기수 선수의 키보드 문제로 밀고가니 짜증나는 거임.

    • 한줄만 더 마저 적습니다.
      맵상의 문제라면 협회가 아니라 온겜이죠.

      왕의귀환은 협회제작맵이 아닌 온겜제작맵입니다.

    • gangsterpjm 2009.07.10 16:42

      문제를 예견했으면서도 해결하지 않은 것은 잘못 아닐까요? 제재를 가하지 않았더라도 문제가 생겼으면 문제잖습니까? 프로토스 유저들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리버의 스캐럽이 터지지 않았다든지 드라군이 이상을 보인다든지 하는 것은 프로토스 운영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검토를 할 생각을 해야지 무심히 남의 일처럼 넘기면 esport에 오점이 되지 않을까요? 협회든 온겜이 서로 잘못을 떠넘길 필요는 없습니다. 책임을 전가시킬 수 있을까요? 둘 다 잘 못했는데!!

  • Favicon of http://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9.02.09 00:26

    역시 드라군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ecial force of Zerg

▶ 개요
* 타입 : 길목형 힘싸움맵
* 인원수 : 2명 ( 10시 4시 )
* 타일셋 : Jungle World
* 크기 : 96×128
* 제작자 : 미즈-♬ (MiZ)

▶ 자원구성
* 본진 : 8M+2G (2개)
* 앞마당 : 5M+2G (2개)
* 확장 : 4M+2G (2개), 11M+1G (섬) (2개)

▶ 컨셉 및 특징
- 본진 및 앞마당 크기가 매우 작으며 상대적으로 가스의 비율이 높다.
- 공중상의 거리는 매우 가깝지만 지상간 거리는 매우 멀다.
- 섬멀티는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방어타워 건설에 한계가 있다.
- 본진 바깥쪽에 중립 커맨드센터가 1개씩 있다.(퀸의 활용 극대화)


테란전이든 토스전이든 4가스 먹고 올뮤탈 가면 다 털 듯.
다음엔 테란맵을..

Comment +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ecial force of protoss

▶ 개요
* 타입 : 평지형 힘싸움맵
* 인원수 : 2명 ( 10시 4시 )
* 타일셋 : ice world
* 크기 : 128×96
* 제작자 : 미즈-♬ (MiZ)

▶ 자원구성
* 본진 : 11M (2개)
* 앞마당 : 8M+1G (2개)
* 확장 : 5M+2G (2개), 7M+1G (2개)

▶ 컨셉 및 특징
- 최근 신규 공식맵에서의 프로토스의 성적이 좋지 않아 만든 맵.
- 본진에 가스가 없는 대신 뒷마당쪽에 가스가 2개가 있다.
- 모든 멀티지역(스타팅 포함) 최대효율 자원 채취구역에 커맨드센터의 애드온 건설 불가.
- 센터지역 및 앞마당 입구지역 건물 건설 불가.
- 본진 내에 가스멀티가 있다.
- 중립멀티지역 미네랄 뒷쪽에서 러커, 벌쳐드랍을 통한 일꾼견제 불가.
- 본진 미네랄필드 뒤쪽 구석에 중립SCV와 드론이 있다.(마인드컨트롤을 이용한 타종족 플레이에 용이, 유즈 맵 세팅 이용시만 가능.)



그냥 뻘...
다음은 저그맵 함 달려봅니다.

Comment +14

후후후 접수

폭파5/TV-RIP2009. 2. 4. 23:47
사용자 삽입 이미지
KBS2HD 로고 접수 'ㅅ'~

오늘 낮, 꽃보다 남자 10회 tp소스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로고 뽑아낼려고 작업 개시.

애니메이션과 달라서 색변화가 뚜렷한 장면이 그다지 없어서 구간 찾는데 시간 좀 뺐습니다...

어쨋든 뽑아내고 로고제거 테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고제거 적용 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고제거 적용 후.


음헬헬 접수했습니다.

결론은 제거 가능.

후후후후후

Comment +13

지난 번에 로고제거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이번엔 그 로고제거제를 사용하여 TV립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필요한 준비물.
1. ts, m2ts, tp, mpg, mpeg 등 캡쳐카드를 이용해 녹화한 파일.
2. DGIndex - d2v, 음성 추출용.
3. AvsP - avs작성용.
4. KMP - 테스트용.
5. VirtualDubMod - 인코딩용.


우선 ts파일을 DGIndex로 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디오와 오디오 부분에서 저 부분에 체크를 하고 저장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장을 하고나면 위와 같은 파일이 생성됩니다.(ts는 원래 있던 파일)

이제 인코딩에 필요한 파일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러면 avs를 이용해 영상과 음성을 합치고, 광고와 로고를 제거합니다.
avs작성은 AvsP를 이용해서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것도 없죠.
우선 플러그인부터 불러오도록 하겠습니다.
global dllfolder = "플러그인이 있는 폴더 주소"
LoadPlugin(dllfolder + "DGDecode.dll")
LoadPlugin(dllfolder + "BassAudio.dll")
LoadPlugin(dllfolder + "LoadPluginEx.dll")
LoadPlugin(dllfolder + "warpsharp.dll")
LoadPlugin(dllfolder + "MPEG2Dec3.dll")
LoadPlugin(dllfolder + "LeakKernelDeint.dll")
LoadPlugin(dllfolder + "IT.dll")

이 압축을 푸시고 그 폴더의 주소를 넣으면 됩니다.

플러그인을 불러왔으면 이제 동영상을 불러와야죠.
MPEG2Source("d2v파일 주소", cpu=0)
AvsP에서 Shift+F9를 이용해 파일을 선택하면 주소를 간단히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불러왔으면 이제 음성을 불러와야죠?
AudioDub(last,BassAudioSource("오디오파일 주소").DelayAudio(-0.387))
AssumeFrameBased().ComplementParity()
오디오파일 역시 같은 방법으로 불러오면 됩니다.
근데 위에서도 봤듯 'RideBack 01 (D-TVS 1440x1080) PID 112 DELAY -387ms.aac'이런 식으로 뒤에 딜레이가 붙습니다.
저 숫자만큼 딜레이오디오에 넣으면 됩니다.
1ms는 0.001s이니 -387ms는 -0.387이죠.

다음으로 광고제거를 합니다.
trim(7,9776)+trim(11575,26080)+trim(27879,43312)+trim(45112,48557)
trim을 이용해 필요한 부분만 끄집어내는 것인데요, 만약 중간에 잘라낼 부분이 더 많다면 뒤로 계속 +로 넣으면 됩니다.
필요한 부분의 시작과 끝 프레임을 적으면 됩니다.
trim(7,9776)은 7번 프레임부터 9776번 프레임까지 쓴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렇게 필요한 부분을 끄집어냈으면 광고제거는 끝.

그 다음은 로고제거제를 불러올 차례입니다.
EraseLOGO(logofile="lgd파일 주소", pos_x=0, pos_y=0, depth=128, yc_y=0, yc_u=0, yc_v=0, start=0, fadein=0, fadeout=0, end=9999)
저기서 건드릴 부분은 start=0, fadein=0, fadeout=0, end=9999 요부분.
로고가 페이드인, 아웃이 되는 곳이 있고, 그냥 생겼다 한 번에 꺼지는 곳이 있습니다.
후자라면 fadein, fadeout에 0을 넣으면 되고, 전자라면 좀 복잡해집니다.
로고가 시작하는 부분의 프레임을 적고, 그 로고가 완전히 찐해지는 프레임까지 몇 프레임인지를 센 후 fadein에 그 값을 넣으면 됩니다.
만약 3번프레임부터 로고가 나오기 시작해서 7번부터 똑같아졌다, 그러면 start=3, fadein=4를 넣으면 되죠.
페이드 아웃은 반대로 그 로고가 완전히 없어진 프레임을 end에 적고 위와 같은 방법을 거꾸로 하면 됩니다.
만약 10번 프레임부터 흐려지기 시작해 15번 프레임에서 완전히 없어졌다면 fadeout=5, end=15를 넣으면 되죠.
lgd파일은 그 로고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다르다면 다시 뽑아야죠.
저렇게 로고가 끊기는 부분마다 설정해줍니다. 보통은 오프닝, A파트, B파트+엔딩, 예고로 되어있으니 4줄을 적어야죠.

다음으로는 프레임 조절을 합니다.
AvsP는 화면 미리보기가 지원이 되어서 직접 프레임을 넘겨가면서 보면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한칸 한칸 다음 프레임으로 넘겨보면서 그림이 겹치지 않고 계속되면 30프레임, 4번 움직였다가 1번이 멈추면 24프레임입니다.
엔딩이 아래서 위로 텔럽이 올라가는 것 중엔 60프레임도 있는데, 이건 다음에 적겠습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은 24프레임이기 때문에 24프레임으로 낮춰주어야 합니다.
TV방송은 24프레임으로 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30프레임으로 방송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프레임이 6개가 추가되는 거죠.
FrameCache(5).IT(fps = 24, ref = "TOP", diMode = 1)
이제 이 동영상은 24프레임으로 인코딩이 됩니다.

이제는 크롭과 리사이즈를 하면 끝.
Crop(0, 0, -0, -0)
LanczosResize(1280, 720)
크롭은 왼쪽부터 (좌, 상, -우, -하)입니다. 크롭값은 반드시 짝수로 넣어야 합니다.
만약 여백이 좌5 상3 우4 하1 이렇게 있다면 (6, 4, -4, -2)를 넣으면 되죠.
그리고 해상도는 HD방송이니 적절하게 1280으로.(이건 취향입니다.)

각종 필터를 이용해 노이즈, 화질보정 등의 설정도 하면 좋습니만, 기초편이므로 생략.

그리고 저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면 위와 같은 파일이 생깁니다.
이제 인코딩 프로그램에서 불러옵니다.
저는 버츄얼덥을 이용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츄얼덥에서 설정해줘야 할 것은 비디오와 오디오의 코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풀 프로세싱 모드로 선택을 하고 음성코덱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MP3 192kbps로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비디오코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디오 역시 풀 프로세싱 모드로 체크를 하시고 코덱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에 설치된 코덱 목록이 나옵니다.
저는 주로 DivX6이나 x264를 사용합니다.
(※ DivX는 유료코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렇게 선택만 해서 끝나는 것은 아니고, Configure를 눌러 세세한 설정을 해야 합니다.
코덱 설정 또한 개인의 취향, 방식에 따른 것이니 따로 적지 않습니다.

이제 코덱 설정도 끝났으니 저장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장을 누르면 이제 인코딩이 시작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인코딩을 누르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1시간이 넘었나보네요. 흑흑..
인코딩은 영상에 따라, 사용된 플러그인에 따라, 컴퓨터에 따라 시간이 달라집니다.

인코딩이 끝나면 TV립이 모두 끝납니다.
그리고 재생하면 끝.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로고제거제 뽑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19

01

지난 주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에서 있었던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시사회 당일이라서 출발.

시사회장소는 종로3가에 위치한 시너스 단성사.
4층 매표소에 가니 한 칸에는 줄이 길게 늘어섰는데 한 쪽은 텅텅 비었더군요.
사람이 없는 칸에는 다음 블로그, 다음 티스토리 뭐 이런 쪽지가 붙어있고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8시가 조금 넘어서 감독과 출연배우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고서 시작을 했습니다.
박희순 씨가 교통사정으로 인해 지각을 해서 이호재 감독과 박용하 씨, 김민정 씨, 김무열 씨가 먼저 간단한 영화 소개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차례가 다 지났는데도 박희순 씨가 오지 않아서 박용하 씨가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몰래카메라.
박희순 씨가 오는 타이밍에 맞춰 막 소개를 시작한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박희순 씨 차례에는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것이죠.
딱 도착하고서 대충대충, '영화 잘 보세요'식으로 마이크를 넘기면서 마지막 박희순 씨 차례에서는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엄청 무안해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이호재 감독이 마이크를 받으시더니 '이상 몰래카메라였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폭소.

영화를 극장에서 본 것도 몇 년은 된 것 같고, 더군다나 시사회는 처음이라 이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카메라를 챙겨가는 건데 말이죠. 인터넷 설치할 때 사은품으로 준 카메라.

그리고 영화 시작.

영화의 소재가 '주식'인 만큼 잘 모르는 분야라서 무슨 설명을 할 때도 뭔지 이해가 잘 안 가더군요.
스토리는 각종 영화정보사이트에 가면 많으니 생략.

네○버에서 영화정보를 검색하니 19금 인증이 뜨더군요.
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니 접속 가능.(이제 저도 성인인 듯.)

영화의 느낌은 대충 이렇습니다.
돈지랄(?)을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는 많았지만, 주식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흥미를 유발.
주식거래라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어떻게 거래를 하는지는 잘 몰랐던 저는 컴퓨터로 접속해서 USB 공인인증서 꼽아서 주식 프로그램으로 따각따각거리면서 하는 거라는 걸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놓고 돈관리 하지 못하는 부자들의 돈관리를 해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구요.
작전 펼치다가 망치면 설거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이번 시사회가 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시사회라고 합니다.
영화사에서도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하는지 잘 아는 것 같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블로그검색이 제일 위죠.(물론 공식사이트, 정보 등이 가장 위지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영화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최근 4년간 본 영화가 총 2편)
다음에 또 시사회 이벤트가 있으면 꼭 응모해서 자주 다니고 싶네요.

Comment +16

  • Favicon of http://unijjj.tistory.com BlogIcon 유니 2009.01.29 00:44

    빠르시네요^^; 벌써 시사회 후기라니...ㅋ
    저도 오늘 시사회 다녀왔는데 ㅋ
    몰래카메라도 웃겼고...
    영화도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ㅋ

  • Favicon of http://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9.01.29 01:40

    저도 가고 싶었습니다...ㅠ.ㅠ

    • 그냥 갑자기 관리모드 들어가니까 시사회 뭐시기 글이 있어서 얼른 클릭하고 응모했더니 됐어요. 만세!

  • 저는 엄청난 돈을 뿌리면서 코드기어스 시사회 다녀왔던게 생각난다는 ㄷㄷ;;;

  • RIeN 2009.01.29 11:20

    하긴, 그냥 지나가는 광고보다는 블로깅을 통해 본 영화가 더 홍보효과가 있겠죠...
    저도 이제 19세에다 주민증까지 나오는 나이지만 "고등학교" 재학중이라서 19금 영화는 못 보는 orz

  • 정말 재미있었죠? 박희순님 깜짝 이벤트는 정말 예상하지 못한거여서 영화보기전에 색다른 재미도 주었던거 같아요

    트랙백 남기구 갈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 시사회라는 걸 처음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싸인받는 시간이 없어서..(???)

  • 반가워요^^*
    어제 시사회는 몰래카메라와 함께해서 더 즐거웠죠???
    근데 블로그 쥔장님이 김민정이 빰치시네요 ㅎㅎ...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몰래카메라가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블로그 이미지 사진은 제 사진이 아니라 일본의 가수와 성우로 활약하시는 미즈키 나나의 사진이에요.
      전 남자랍니다;

    • 헉~~종종 오해를 받으시겠네요^^
      더더욱 맘 편하게 놀러올께용^^*~~~

    • 저 사진이 아니라도 가끔 여자냐고 하시는 분도;
      전 남자에요.

  • 아 시사회가 있었군요 'ㅅ';;
    저도 공익 끝나면 한번 껴볼까 고려중이긴한데
    아무래도 할게 너무 많으면 챙기기 힘들듯 ㅠㅠ

저주

스타크래프트2009. 1. 20. 21:26
1. MVP를 받으면 진다.

- 오늘 김택용이 그동안의 천적 이영호를 이기고 주간MVP를 받았다.
  그리고 박찬수에게 패배.


2. 주영달이 이기면 삼성이 진다.

- 주영달만 이기고 삼성이 졌다.
  선봉 송병구는 최근 4연패.
  주영달만 나와서 승리.
  주영달 1승 이후 오영종에게 3킬로 공군ACE 승리.



쇼군vs벙키

1000톤 망치를 든 쇼군이 벙키의 배치기에 ㅂㅂ;

Comment +6

일본에서 방송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려고 받으러 가보면 가끔씩 ts나 m2ts가 올라옵니다.

언제부턴가 제가 인코딩에 관심이 생기고, ts를 받아서 인코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초 인코딩한 건담00 2기OP. 오른쪽 위에 TBS로고가 있다.


'어떤 영상은 방송국 로고가 없는데 왜 내가 한 거는 있지?'

'자세히 들여다보니 로고가 없는 영상도 희미하게 자국이 남네?'

그리고는 연구를 시작했죠.

그러던 도중 한 한 립퍼(ao)가 다른 립퍼(故YnX)씨에게 보내던 압축 내에 lgd파일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불투명로고제거제'라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코딩 프로그램인 Aviutl의 플러그인 'logoscan'을 구하고, 본격 수집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 여름 재인코딩한 영상. TBS로고가 사라졌다.


이렇게 제 로고제거제 수집이 시작되었고, 현재는 일본의 8개방송국 로고제거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부터 BS11, TV아사히, 마이니치방송, NHK교육, 도쿄방송, TV오사카, 텔레타마, TV도쿄


이걸 어디다 써먹냐구요?

그냥 혼자 노는데 씁니다...

작년에 잠시 avi, mkv, mp4등 인코딩 영상보다 ts, m2ts가 더 먼저 나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약 3주 정도 인코딩 해서 방류하기도 했었죠.


저정도 모았으면 왠만한 일본 방송국의 로고는 모은 것 같습니다.

아직 없는 것이 있다면 NTV나 NHK계열 방송일까요.(NHK-E 제외).

또한 MXTV, CTC(치바), tvk(카나가와) 등 로고가 없는 곳도 있으니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보니 다음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방송의 로고제거제도 뽑아보자.

그러려면 일단 캡쳐카드가 필요할 것 같네요.

일본 처럼 방송 캡쳐 원본을 자유롭게 공유할만한 여건이 국내에는 없기 때문에 말이죠.

또, 대부분의 케이블, 위성방송은 투명도가 0%인 로고라서 제거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KBS1, KBS2, MBC, SBS, EBS의 녹화소스만 입수되면(캡쳐카드 구매or소스조달) 바로 작업 고고씽.

Comment +20

  • 신기하넹 ㄱ-;

  • 요즘 HD 방송 보면 DVD 보다 화질이 좋구나 하고 생각할때도 가끔 있다는 ;;;

  • Favicon of http://xenosium.com BlogIcon kimatg 2009.01.17 11:48

    허허, 역시 제가 추측하던 대로 로고 제거제같은게 있었던 거군요.
    반투명이라면 반전 색상/밝기 조정 등을 이용해서 제거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죠. ㅎㅎ

    그나저나 한국채널들도 지상파는 대부분 반투명이지 않나요? MBC는 확실히 반투명 맞고.. 근데 얘는 HD사인에 노란색 색상이 들어가서 제거하기가 좀 까다로울듯...

    • 그건 플러그인이 알아서 해줘요.
      사람이 할 것은 로고가 있는 부분을 지정하고 스캔 버튼을 누르는 일뿐.
      BS11의 경우는 빨간색으로 11이 써져있는데, 이것도 말끔히 제거되요.

  • 진짜 신기 'ㅅ'

    • 특정 좌표에 특정 모양으로 명암을 살짝 넣는 원리라서 이걸 반대로 하면 제거도 가능해요.

  • ㅋㅋㅋ 그는 연구자.'ㅅ'ㅋㅋ

  • Favicon of http://achel.tistory.com BlogIcon achel 2009.01.17 23:16

    확실히 애니볼때마다 로고있고 없는걸 볼때마다 이상하게 생각했음.
    로고제거제라는게 있었을 줄이야.. ㅋ

  • 익명 2009.01.18 10:51

    비밀댓글입니다

    • 일본에 인코딩툴과 사용법이 있는 곳에서 플러그인을 받아서 제가 혼자 연구하던 거에 접목해서 했어요.

  • Favicon of http://zeanon.tistory.com BlogIcon 제논 2009.01.18 15:52

    우리나라 방송들 보면 다들 엔탈이나, TVAIR같은곳에서 영상을 녹화시켜놓고, 받아오는 형식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TV화면을 직접 녹화해서 건드려보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봐요.
      엔탈 등도 캡쳐카드로 녹화해서 녹화물을 인코딩하는 형식이거든요.
      아니, 그 외에 TV방송으로 나오는 것을 동영상파일로 만드는 방법이 달리 없죠.

  • Favicon of http://kageneko.tistory.com BlogIcon 影猫 2009.01.19 12:59

    별의별 툴이 다 있군요...

  • 확실히 로고제거하는 프로그램이라던가 그런게 있을줄은 알고있었지만..
    역시나 ..

  • RIeN 2009.01.20 19:40

    저런게 있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저는 로고따위 그닥 신경쓰지 않으므로 인코딩할 때 그냥 냅뒀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도 인코딩에 관심이 있다보니 갑자기 없던 흥미가 생기네요 ㅎ

  • 익명 2013.07.25 17:38

    비밀댓글입니다

안 돼

스타크래프트2009. 1. 9. 20:34

1경기 달의 눈물

솔까말, 이건 맵이 토스 압살이다.


2경기 메두사

시발...









김택용 ㅠㅠ

Comment +10